그레이노마: 일단 송민호... 내가 평소에 신서유기도 자주보고 위너도 음원나오면 들어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편이였음.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그저 그랬음... 항상 하던거 똑같이 함 도망가는 훅빼고는 좋더라.
그리고 그레이 같은 경우엔 사실 처음 메인풀을 제외 한다면 너무 별로였음... 특히 마지막에 훅할때는 편하게 불러야 멋있고 듣기좋은 후렴을 음을 버겁게 올려서 나도 듣기 버거워짐...

티슬라: 자이언티가 밴드버전으로 편곡해서 무대를 했는데 무대의 기승전결이 좋았던 무대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쇼미5때 쿵을 좋게 들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색다른 음악으로 잘 이해시킨것 같아 프듀1위가 이해가 되는 무대였음.

코코: 일단 나는 그닥 와닿진 않았음. 딱 개코 다운 무대였었음. 개코 혼자서 무대를 채웠는데 확실히 라이브도 잘하고 노련미도 있어서 무대가 비어보이진 않았음.. 개코가 쇼미를 벌써 3번 나오는데 그 3번 무대가 다 비슷비슷함.. 그리고 6때는 최자가 9때는 비와이가 같이 채워줬는데 이번엔 개코 혼자서 해야 했음. 물론 개코 혼자서도 ㅈㄴ 잘했지만 역시 아쉬운건 아쉬운거임.

토나와염: 유일하게 신곡을 들고옴. 노래도 내취향이고 좋았던것 같음. 하지만 염따가 첫번째 후렴을 하고나서부터는 벌스 부분이 급하게 쓴? 느낌도 있고 라이브도 불안하게 하기 시작하더니 두번째 후렴때는 계단 내려오고 뛰어서 그런지 훅이 단순하게 부르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라이브가 좋지않았음 그런다음에 언에듀가 나왔는데 역시 언에듀 답게
분위기 잘띄워주고 끝낸것 같음 염따가 두번째 벌스까지 했다면 1표도 못받을뻔 햤다고 생각함. 다른팀들이 여러곡해서 어필을했는데 이 신곡 하나로는 다른팀들에 비해 많이 약했다 생각

객관적인 순위 1위 티슬라
                        2위 코코 or 그레이노마
                        4등 토나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