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똘배가 누구냐면
솔컴출신에 현 매니지먼트사 스톤쉽 대표다
지금은 제이통 화나 소속사 사장이고, 과거 제리케이와 딥뿡이, vmc전체의 매니지먼트 맡아준 경력 있다
아마 지금도 더콰랑 친할 것.

그럼 맫씨랑은 어떻냐
인터넷 좀 찾아보면 알겠지만 맫씨랑 옛 솔컴출신들이 그렇게 좋은 관계라 보긴 어렵다. 이번 사건 핵심인물인 더콰는 에픽하이 8by8에서 맫씨 디스까지 했다. 다른 멤버들도 맫씨랑 더콰중에 편들자면 굳이 맫씨 편들 이유 없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이번에 똘배가 참전한 거 보고 당장 떠오른 게 올티 언에듀 디스전이다.
언에듀가 까이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폴 블랑코가 인스타로 올티 깐거 기억하냐
수퍼비도 아니고 창모도 아니고 폴 블랑코가 튀어 나와서는 싸움을 손으로 하지 입으로 하냐 스파링 떠라 이지랄 했던 거.
근데 거기에 의외성을 느낀 사람은 아무도 없음. 대충 폴 블랑코면 당연히 언에듀 실드 치겠다 견적이 나오잖아?
거기서 끝이아니고 수퍼비 중재로 끝날 일을 더콰가 팔로알토랑 같이 나와서 국힙 상담 어쩌구 하며 어거지로 화해까지 시켰다.

올티가 언에듀 디스곡에 맞디스곡으로 카운터 친 직후에 판정승 받고 있던 그 때.
언에듀가 올티 인스타로 선빵치고 디스 쳐발린거 대표적인 병크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봉합하다니 정말 대단한 국힙대부새끼들이라 생각했다.

이번 건도 마찬가지다
이번에도 당사자 염따도 아닌 더콰도 아닌 똘배가 나와서 마미손으로 설거지를 하네 어쩌네 하고 있고
빈지노랑 창모가 거기 좋아요 누르면서 인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당사자인 염따는 아가리 닫고 주변사람들이 털고 염병하고 앉았다.
위의 내용들에 대해 그 동안 의심만 있었는데 요번에 똑같이 흘러가는 거 보고 확신이 섰다.
더콰이엇 진짜 무서운 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