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병 총들고 총쏘게 하려니까 비프가 생기지

경험이라고는 좆도 안해보고 고생이라고는 18년인생에서 학교다니면서 끽해봤자 담배피다 걸리고 친구끼리 싸우고 이런게 갈등의 전부였던

애새끼들을 비지니스에 끌어들일려고 하던거의 모든 부작용인거임

핏덩어리 좆고딩들 랩 좀 뱉으니까

회사도 무분별하게 데려다가

지들위해서 애써서 컨텐츠만들고 레슨해주고 음악만들고 해줬더니

개뿔없는 새끼들이 즈그들이 다 이룬 줄 알아

세상에 혼자해서 잘되는건 딸딸이 밖에 없어

자영업도 물건도 사줄사람이 있어야 잘되는거고

근데 만 16살 애들이 그거 알겠냐 오로지 지들 노력만 생각하고 지들 능력이라고 착각하는거지 딱

내 인생에 랩밖에 없다 앞으로 이런

어디서 얄팍하게 그 좁밥나이 좁밥시야로 불공정거래 이런거 어른들 등쳐먹는거 조심해야된다 이런 어설픈 조언은 들어가지고

지들 픽업해서 잘만들어주려던 회사도 착취대상으로 착각하고 피곤하게 만드는거

지금 마미손네 회사가 딱 그거 같음

염따는 진짜 나잇값못하는 주책바가지 병신같이 굴고있지만(회사 사장이라는 새끼가)

그거하곤 별개로 마미손네 회사도 그런 리스크 생각 했어야한다고 본다

마미손이 애들한테 최선을 다한 것과는 별개로

애들은 그런 마미손의 좋은 설득 같은거 들을 귀도 판단력도 뭣도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았어야지

그런 이치나 경험 1도 모르는 급식이들 데려다가 트렌드만 쫓아보려고 하던 힙합음악 종사자들 전체에 쌓인 업보같은거임

솔직히 학교 중퇴하고 랩스타 되는 망상걸려서

2년내내 랩만 읊조리면

얘네가 뭘 판단력까지 같이 성장해서 제대로 된 성인으로서 활동이 가능이나 할거라 생각하는건가

그러니까 노엘, 불리 같은 병신들 주루룩 나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