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웅이 그렇게 팀 분위기를 이끌고 했던 분위기로 묘사되었지만

사실은 신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싶었던거임

하지만 신스에 마음은 귀여운 동생 병웅이보단 멋진 조광일에게 가 있었고

조광일도 그런 신스가 싫지 않았음

하지만 서로 티 내지 않고 마음을 숨긴 채 좋은 사이로 남아 있었던 거지

그러던 와중 안병웅은 탈락하게 되었고

그는 팀원과 같이 함께하지 못해서 슬픈 감정보다는 신스와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앞선

눈물을 흘리게 되고 마는데

탈락 직전 병웅이의 마음을 뒤늦게 알아챈 조광일에게는

병웅이의 탈락은 어쩌면 다른 팀원들 보다 조금 무거웠을 심상이었지만

병웅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혼란스러운 광일이를 배려해 주기 위해서

재빠르게 무대 밖으로 발걸음을 돌렸음

하지만 탈락자도 같이 음원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소식에

병웅이는 그때의 사랑했던 감정을 담아

완벽하게 음원을 끝마치고

두 사람의 에피소드를 먼발치에서 응원하게 되는 그런 스토리임

요약

병웅이는 신스를 좋아했지만 신스는 광일이를 좋아하고

탈락한 후 그 둘의 사랑을 응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