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힙합쪽에는 관련없고
내가하는 얘기는 모두 지인의 지인에게 전해들은 얘기니까
재미로만봐라

편의상 지인의 얘기를 내가 겪은것처럼 서술하겠음
지명이나 시기는 사실과 다를수있음

내가 말하는 홍대는 인싸들이 놀다가는 홍대입구같은 곳이 아니라
엠생들이 서식하는 홍대의 깊숙한 구더기굴이다.

우선 나는 2015~16년쯤 20대 초반에 예술가들의 노량진이라는 동교동에서 방을 잡고 살았다.

지금 힙갤 념글보면 누구 한명이 래퍼들한테 퍼트리고 씬을 오염시켰다고 얘기하는데

내가 자취 할 당시 홍대에서 타투하는 새끼, 그림그리는 새끼, 음악하는 새끼, 너 나 할것없이 10만원만 있으면 손댈수 있을만큼 널리퍼져있었다.

언제부터 퍼져있었는지는 나도 모름

오히려 국힙씬이 이제야 터진다는게 내가 볼땐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홍대충들의 99퍼센트는 찐따출신이다.
찐따들의 특징이뭐냐? 늦바람들어서 눈꼴시리게 지들 병신인걸 티내고 다닌다는거다. 끼리끼리놀아서 지들이 병신인것도 모름ㅋㅋ 그때 당시에 나도 그랬고

병신들이 손댔으면 조용히 쳐박혀서 몰래 할것이지
티를 못내서 안달이 나버림ㅋㅋ

조용히 못 하고 꼭 여기저기 티를 내고 염병을 떨고 다녀야 그게 간지고 예술인 줄 알지

개좆같은 이상한 예술뽕이 지 작품 세계관에 드러나는 건 비일비재한 일임 음악을 뽕 맞은 것처럼 만든다던가 가사에서의 마약 얘기, 옷에 대마초 이파리 라인 낙서 휘갈기기, 약쟁이처럼 외모를 가꾸기 등등ㅋㅋ

어떤 새끼는 항상 온몸의 털을 쳐 밀고다녔다
눈썹까지ㅋㅋ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검사 안 당하려고" ㅇㅈㄹ

이런새끼들 모여서 옥탑방에서 허세 염병 지랄떨다가

덩치큰 시경 마약수사대 형님들한테 습격당해서 끌려갈때는  손발 벌벌떨면서 눈물뚝뚝흘리면서 끌려간다

경찰차 앞에 주저앉아서 오줌싸면서 우는새끼도 봤음

이런새끼들이 동교 서교 연남 상수 합정에 모여사는데

고등래퍼 김하온같이 한방에 떠올라서 이런 시궁창맛 볼일없었던 애들빼고는 거의 90퍼센트가 위에 서술한새끼들이랑 어울리게된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일들은 예상되지?

몇몇애들은 아마 정상적인 성관계도 못할거다.

자기가 잘 빠는게 자랑이고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면 얼마든지 관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차고 넘쳤거든
이런데서 오래 지내온 애들은 보통 사회인들이랑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자극에 길들여져서 취한채로 별의 별 개짓거리를 다함

아무튼 나는 이 사건이 국힙에만 국한될게 아니라 홍대에서 음악, 타투, 예술하는 모든 구더기들을 몰아내야된다고본다.

국힙셔터를 내리게 될지 안내리게 될지는 모르겠다.
념글보면 뭐 명단확보해놓고 정권바뀌면 한번에 조진다는데ㅋㅋ

그건 잘 모르겠고, 내가 알기론 한놈잡아서 그놈이 관련자 불면 바로바로 잡는다.

뭐 클럽이랑 엮인 대형운반책같은건 나는 모르겠다ㅋㅋㅋ

결론은 국힙이 문제가아니라 그냥 예술뽕맞은 홍대충들이 문제라는거ㅋㅋ
그중에 제일잘나가는 집단이 래퍼들이라서 제일먼저 쳐맞는것일뿐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