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은 시에도 라임넣고
락 가사에도 라임넣고

알앤비에도 라임넣고
심지어 영화 대사 애드립 칠때도 라임넣음
왜냐?? 영어로 쳐 씨부리는거니까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

본토 랩엔 라임이 있으니 라임이 없으면 랩이 아니다?
이런 개 씹소리 따라하면
본토 락엔 라임있으니 우리나라 락커가 라임 안넣으면 락이 아니고
본토 알앤비엔 라임있으니 우리나라 알앤비가스가 라임 안넣으면 그건 알앤비가 아니게됨 ㅋㅋ
라임없으면 랩이 아니다 , 이런 영이로씨부리는 랩 기준이지 병신들아 ㅋㅋ 이새끼들은 한국어엔 강세 없이서 애초에 라임 넣ㄴㄴ게 불가능한것도 모르니 개소리들을 당당ㅎ게 시부리지 ㅋㅋ



라임과 압운법의 개념은 서로 다르다. 라임은 nucleus, 특히 주 강세 (primary stress)를 받는 nucleus 뒤에 따라붙는 모든 음성을 하나로 묶은 것이다. 예컨대 'introduction'의 주 강세는 duc의 u에 위치한다. 'duc' 에서 onset은 d/d/, nucleus는 u/ʌ/, coda는 c/k/ 가 되며, 따라서 라임은 duc/dʌk/ 의 coda인 c/k/ 부터 시작하여 그 뒤에 이어지는 tion/ʃn/ 부분까지 모두 포함하는 /kʃn/이 된다.

흔히 거론되는 라임과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으므로 다른 예를 들어볼 경우, unjustifiable 의 강세는 당해 단어에서 굵게 강조한 음절 jus/dʒʌs/ 의 모음 u/ʌ/ 에 존재한다. 따라서 이 경우 라임은 u/ʌ/ 뒤에 오는 stifiable의 음성인 /stɪfaɪəbl/ 이 된다. 이 단어와 라임을 이룰 수 있는 단어로는 decayable이나 deniable, verifiable, identifiable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즉, 라임은 주 강세를 받는 음절의 nucleus에 뒤따르는 음성의 음가(音價)로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엄격하게 따지면 라임은 우리에게 익숙한 두운법과 각운법이 일종의 수사법인 것과는 달리 한 단어 안에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음성음운론적 구조를 일컫는다. 두운법이나 각운법은 rhyme, 또는 rime이 아니라 rhyming, 또는 riming으로 번역한다.

국어는 강세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라임은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