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 닮았단 소리 많이 듣는다. 유명래퍼 한테도 들어봤음. 하도 그러길래 6개월전까진 쇼미가 뭔지 잘알지도 못하는 내가 쇼미도 챙겨보고 그러다보니 관심이 진짜 많이 생김.
근데 힙합이란게 알면 알수록 신기하더라고. 힙합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진짜 사람 쏴죽이고 마약 팔고 사창가 하고 눈만 마주쳤다 하면 싸우는사람들이 힙합 한다며? 그리고 그 갱들이 하면 더 인정 받는게 힙합 이라던데..당연히 문화적 차이도 틀리고 한국에서는 힘든거 나도 알징 근데 대부분 래퍼들이 빨아주는게 외힙 이고 또 배우는게 외힙 이라며..우리나라에선 대마 한조댕이만 때아도 죽이니살리니 까지 나오던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전신문신에 이사람을 아는 누구라도 이사람이 깡팬거 알고 깡패로서 인정 받았던 사람이고 정신 차리고 살아보겠다고 손가락 까지 짜르고 이것저건 다해보다가 안돼서 자기가 받아줄곳은 힙합밖에 없다! 하고 힙합을 하게됨. 존나 열정 다해서 했는데 실력도 괜찮아 무엇보다 캐릭터가 확실하잖아.. 만약 이새끼가 쇼미11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어. 대중들이 그냥 아에 죽어버리라고 할까?  아니면 진짜 힙합이다 하고 봐줄까..진심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