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아홉은 문제 있다고 생각함.
나도 취미로 그림그리는데
트위터로 사람들까지 만났음..
근데 이제 아예 탈퇴함.


1.

자기 생각과 맞는 애들끼리만 뭉치고
자기입맛에 맞는 얘기,주제만 나누고
생각하는게 비슷하니 서로 맞다고 맞다고 해주니깐
자신의 말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니
시야,사고가 좁은 티가 남.

2.
트페미.이건 너무 유명.
내 그림보고 막 좋다면서 연락 대뜸 와놓고
성별묻길래 남자라하니깐 태세전환해서
욕받거나 ㅎㄴ드립치는 애들이 있었음.
가끔은 섹ㅌ하는 여자들도 연락오긴했음.

3.
사람을 아래로 보고
계몽해야된다는 선구자라고
생각하고 남이 무지하니 자신이 책임지고
가르쳐줘야 한단 강박이 있음

4.
커뮤,sns,온라인은 현실의 갑옷?무거운 짐좀 잠시
벗어던지는데에 의의를 두는데
트위터하는 애들은 오히려 자기 현실보다 더 빡세게
트위터함.무슨 비건/페미/어려운 용어들을 써가면서
불평불만/사회시스템에서의 피해자코스프레등등
더 심함..


무조건 걸러라.트위터하는 사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