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나왔으면 좋겠음.

예전 짝에서도 그렇고, 본인의 이런 점을 공개 연예매칭 플그램 나와서 고쳐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음.

애초에 이 프로그램이 무슨 그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의도로

제작된 프로그램도 아니고,

왜 나와서 맨탈도 약하고 그런거 감당도 못할 사람이, 본인을 더 궁지에 몰아넣는지 모르겠음.

만약에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 있고 소심한 사람이 이런 프로그램 나오면

그건 기회의 장이 아니라 본인 자존감만 더 하락하는 행위하는거나 마찬가지임.

거기 나온 사람들은 다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 한 더 만나보자 하는 식으로 나오는거지

본인 심리 치료를 위해 나온 사람들이 아님.

짝 방송 종결 시킨 그 사건도 제작진/프로그램 잘못이냐 아니냐로

논란 많았었는데,

나는 왜 그 사건 때도 시청자들이 욕먹고 방송폐지됐어야했는지 이해가 안됐었음.

애초에 거기에 나가는 사람들 아무리 이상하고 ㅎㅌㅊ같아보이는 사람들로 보여도

전체 인구로 놓고보면 다 중ㅅㅌㅊ이상인 사람들임.

그냥 안나갔음 좋겠음. 본인이 위에서 몇번이나 언급했던 사람의 경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