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참 괜찮은 듯.

사람이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이성적으로 보이고, 쾌활하고, 재미도 있어보임.

내가 진짜 제일 싫어하고 이해 못하는게

감성에 뇌가 절여져서 도무지 사고방식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는 사람들인데.

현실을 너무 모르고 집안에서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가족들에게 과잉보호받고 이런 여자들이

진짜 남자/여자는 다르다. 사고 방식 마인드 존나 강하고,

존나 괴상한 행동과 생각들 다 표출하면서 나는 여자니까 괜찮아

라는 식의 마인드로 행동하는 사람들임.

이런 여자들 보면 지는 남자들한테 뇌 필터링 하나도 안거치고 막말하고 함부로 대하고 칼같이 지적질하면서,

남자가 지한테 뭐 지적하면 바로 얼굴 뻘개져서 씩씩거리면서 분노 표출하고

남자가 맘에 뭐 안들게 행동하면 울고 

말한마디 절대 가볍게 못넘기고 싸움내고 이러는 스타일들임.

이런 여자들 진짜 존-나 많은데

네이버녀는 이런 점 아에 안보여서 너무 괜찮아보임.

솔까 나솔 통틀어서 제일 호감가는 여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