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배치표들 올라오는거보면 그당시엔 지방대의대는 그리 높지 않았고 고시가 성공의 지름길이던 시절엔

최상위권 학생들도 이과가 아닌 문과로도 상당히 많이 진학했고 특히 전국 500등정도 안에드는 극상위권들은

최고의 엘리트 코스가 서울대법대-사법시험-판검사나 대형로펌 그후 나이먹고 정치권 진출 코스여서 문과로 엄청 가던 시기라

의대가 지금만큼 광풍도 아니었고 이과내에서도 의대 점수되는 학생들도 다른 이공계에 진학하는 코스도 많았다고함

그래서 30대후반,40대,50대 아줌마,아저씨들은 인서울 의대는 몰라도 지방의대정도면 쉽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절 아줌마,아저씨들이 연고대 이상 상위권 문과로 갈법한 성적대 학생들이 요즘은 대부분 이과 선택하고

그중에서 성적대로 의,치,한,약,수로 대부분 몰리기때문에 요즘 지방대 의대는 서울대 공대보다 점수 높은 학교가 대부분임

각자 자기 나이대들에 맞춰서 생각하는데 요즘 10,20대들이 문레기,문송합니다하면서 문과 무시하는거만큼 예전 문과는

점수대가 낮지 않았고 나이많은 아저씨,아줌마들이 무시하는거만큼 요즘 지방대 의대는 결코 성적이 낮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