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유일하게 진짜 결혼 상대 찾으러 온 느낌. 첫인상 0표. 아무런 어필 하지않고 어디 한번 재롱 좀 부려봐 하고 있으니 남자들이 접근 안함.

매력 없는 여자를 위해 광대짓 할 남자는 없다. 지난 기수 현숙쟁탈전 보면 알겠지만 매력있는 여자한텐 남자들이 가진거 다 쏟아냄.

정숙. 심지어 지방 사는 사람도 지역이동 가능할수 있다 없다 이야기 하는데 러시아 살면서 이직 이야기를 안함.
고작 한다는 말이 휴가 많다. 이거는 들어올 마음이 없고 해외에 자가도 있고 남자한테 해외 장거리 하자는건데 자기도 안될거 알았을거임. 

아닌척 하는데 수.수.수.수퍼 관종.

영자. 직업이 의외였고 코 때문에 갤에선 호불호가 많은듯. 키가 큰데 이번기수 남출들 전반적으로 키가 작아서 선택지 쉣임. 생각했던거보다 순해보임.

순자. 첫날에 돈스파이크 닮은 걸로 갤에서 화제됨. 어필 오지시네와 마흔에 대한 멘트도 그렇고 여기도 솔직함으로 포장한 무례함이 보임.

개인적으론 친해지고 장난으로 무례한 최양락 같은 사람은 좋아하는데 안 친한데 무례한 사람은 극혐함.

옥순. 기가 쎄보이는 인상. 생각보다 워딩은 쎄지 않았음. 아침에 영수 실드 쳐주는 것도 그렇고 다른 부분에서는 점잖은 느낌.

근데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해서 그거 건들면 진짜 싸움 볼수 있을거 같음.

현숙. 갤에서 가장 핫한 여자. 그냥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갤러들을 미치게 하는 여자. 

난 오히려 대놓고 관종이 좋음. 뒤로 아닌척 하면서 관종짓 하는 애들보다 순수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