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기초개념조차 지니고 있지 않음
사랑을 자신만을 위한것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때문임
남녀라는 고정값이 있다면 사랑이라는 변수가 들어가게되는데
그 사랑이라는 변수는 고정값을 변화시켜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값으로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거임
여기서 싱크율이 좋을수록 연인이나 결혼으로 발전함
근데 이런 여자들은 내가 나인데 있는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줘 라는 터무니없이 멍청한 생각을 하는거임
그것을 좋게는 존중해줘라고 표현하는데 그표현도 잘못됨
제대로 사랑을 하면 사람은 스스로 변하게 되어있음
하지만 이런여자들은 자신은 변하지 않겠다는걸 뜻함
사랑은 서로가 알맞게 변해서 지속적으로 합을 맞춰가는것이지
퍼즐처럼 고정된 사물형태가 틀이 맞아서 맞아지는게 아님
그러니 이런식으로 사고를 하는 여자들은
누구를 사귀더라도 금새 헤어지게 되고 발전이 될수가 없음
상대방은 합을 맞추려고 변해서 처음모습과 달라져버렸는데
자신은 자신의 본모습으로 편한것이 최우선적인것이고
온전히 자신에게 맞추라는 스텐스를 취하니
상대방이 발전의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고 떠나가는거임
그래서 이런사람들의 특징이 무조건 차이는 상태에만 놓임
자신은 고정불변이고 아무잘못이 없다 생각할테지만
옆에서 바라본 상대방이 먼저 질려버리는거
자존심이 쎄고 고집이 심하면 심할수록 최악으로 보면됨
본모습만을 바라보고 사랑해줄 사람따윈 이세상에 없음
사랑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모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