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인데 배달 픽업 자주가는 베트남식당 있는데 홀에 불체 24살 키170cm 와꾸 중상에 몸매 괜찮 키가있어서 비율이쩌는 여자있는데 지인 아는가게라서 친절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거든 하루에 5번 이상씩 5달정도 갓었음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번호로 부재중 찍히길래 넘겻는데 그다음날도 부재중 찍히길래 누구냐고 문자했다 그여자더라 나랑 친구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했음 근데 비밀로 해달래 이해가 안되서 그다음날 밖에서 이야기해보니 자기는 작년에 남편 붙잡혀갓고 아기도 있다고 하더라 자기만 한국에있다고 그런데 나랑 비밀 여자친구하고 싶다고 그랬음 주변에 알려지면 남편귀에 들어갈까봐 비밀로해달라는거임 어차피 결혼생각도 없고 ㅇㅋ하고 그다음날 우리집도 오길래 폭풍ㅅㅅ한번 해줫는데 원래 이렇게 개방적임? 언어도 안통하고 번역기만 돌리는데 자기는 괜찮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리집 오기전에 미리 주소만 알려주고 호수를 안알려줫는데 내가 모르고 계속자버려서 연락못받았는데 2층부터 3층 벨 다눌러보고 밖에서 2시간 기다리고 부재중12통씩와있더라 그러다 자기집 돌아가고 내가 일어나서 연락해도 화내기는커녕 바로 우리집 온다고하고 착하게 인사해준거밖에없는데 이정도로 좋아해주니깐 이상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