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이번 22기 돌싱회차에서 결혼 커플이 나온 것을 축하하면서

유심히 유심히 이번 회차 영상을 보니 손 사진이 무조건 영숙이다.

영숙이가 유독 손가락 관절에 주름이 많은 타입인데 이건 빼박인 듯. 

오늘 영상으로 영수랑 나가리 된 듯 싶지만

영수가 얘기 했듯이 직진 하면서 나중에 종교 카톨릭으로 바꾸더라도 영숙이를 포기 하지 않을 듯.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같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고 카톨릭의 절차를 단순화 시킨 파생 종교가 개신교라 그리 부담 없다

참고로 나도 개신교였다가 카톨릭으로 바꾸었는데 부담 없었다.

영숙이가 바로 거절하지 못하고 미지근한 태도도 한 몫을 하는 이유가

첫 인상 선택에서도 영수를 선택했고 엄마에게 소개도 했지.

여기서 영숙 어머니 스타일 보면 답나온다.

첫 인상 선택에서 이미 인사도 나누었지만, 돌싱된 딸이 아이 없는 돌싱 의사 사위 데리고 오는데 상당히 적극적일 것 같은 느낌.

카톨릭과 개신교의 종교 차이가 과연 문제가 될까? (불교도 아니고 이슬람도 아니고 말이지)

만약에 만약에 나솔 최종 선택에서 영수가 영숙 선택하고 선택하고 영숙이가 선택하지 않고 포기한 상태로 끝나도

밖에 나가서 다시 만난다면 이 둘은 무조건 성사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한다. (영숙 어머니의 적극성)

만나서 3달만에 결혼하는 것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영수와 영숙은 아이도 없고 바로 살림 차려도 문제가 없지.

영수의 적극적인 구애가 결국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