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본거 토대로 하는 얘기임.

어차피 결혼시장에서 여자는 나이가 깡패란 말 물리게 들었을거다.
35 넘었으면 변호사건 의사건 고위공무원이건 20대 소기업 경리한테도 밀리는게 현실인거 잘 알잖아?

그렇다고 급맞는 남자는 양에 안차잖아? 그럼 차라리 골드미스 즐기고 나이 50까지 혼자살면서 빡세게 관리해라.

50대 됐을때는 니가 또래에서 제일 이쁠거다.
상식적으로 혼자 살았는데 애 키우느라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고생만한 또래 여자들보다 못생겼으면 걍 노답임.

그때되면 또래 부부들은 이혼 엄청 한다.
가뜩이나 젊은 부부도 이혼 엄청하는데 그거 다 참아낸 사람들도 애들 대학 들어가는 시기인 50대에 이혼 엄청한다.

그렇게 돌싱된 아재들이 외로움에 여자 만나러 결정사나 모임 엄청 가는데 니가 꼬시면 된다.
이미 결혼생활에 질려있던 아재들은 외간 여자가 새침하게 다가와주면 설레 죽는다.
표독스런 마누라 얼굴만 20년 보고 살다가 10살은 어려보이게 관리 잘한 여자보면 외모도 외모지만 얼마나 자기관리 잘하는 성실한 여자인지 호기심이 동할거임.

그 중에서 마누라한테 재산 안뜯기고 돈 좀 모아둔 아재 낚으면 된다.

이게 ㄹㅇ인게 우리 5촌이모도 모아둔 돈 없고 애둘인데 얼굴 나이보다 10살 어려보이는거 하나로 재산 1~20억대 아재들이 줄슴.
구라같겠지만 진짜임.


[꼭 결정사에서 만나라.] <=제일 중요함

놀줄 아는 아재들은 마누라 이혼했겠다, 애들 다컸겠다, 돈있겠다 그냥 동남아가서 딸뻘되는 애들 만나려고 하거나 아니면 동호회같은데서 여자들 꼬시고 즐기기만 한다.

한평생 가족들 위해 일만 한 순진한 아재들이 늙으막에 외롭고 정이 그리워서 반려자 찾는데 여자 만날 구멍은 없으니까 가는곳은 거의 결정사 뿐임.

대신 니가 돈없고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해야한다면 집안일 잘해야함.
그때 가서도 애키우고 산 동년배 여자들보다 안이쁘면 그건 걍 답 없으니까 포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