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이다.
처음에 당연히 돌싱녀인거 숨김 + 총각 홀리는 기술 시전 + 어느정도 빠졌다 싶을 때 전남편이 가정폭력 개쓰레기였다며 눈물 연기와 함께 가스라이팅 시작
1. 몇 개월 만나다보면 태어나서 한 번도 맞아본 적 없고, 누굴 때려 본 적 없는 내가 처음으로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듬 (이건 전 남편 말도 들어봐야한다 강하게 생각 듬 )
2. 하지만 미친년 특유의 기술과 남자홀리는 테크닉으로 다시 사랑하게 만듬
3. 닳을 대로 닳고, 전남편과 소송까지 여러번 진행한 샹년이 순수 순진한 척 오지게함 (아닌척 하지만 존나 계산적임)
4. 헤어지고 계산해보니 내가 손해본 돈 약6천만원 + 정신과 오래 다녀야함 (난 자존감이 그나마 높아서 3달 다니고 정상생활 가능했음)

@ 성격은 자존심만 존나 쌔고 고마워 할줄 모르며 남자를 호구처럼 생각한다 지 문제를 전혀 모름 자기 객관화 부족

@ 술 존나 좋아하고 자제력이 없음
@ 지 애딸린건 생각못하고 모든 남자들을 꼬실수 있다 착각
@ 최소한의 결혼 테두리 부부로써 가져야할 도리를 모름 자유분방
때려죽어도 만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