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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틀면 인생 ㅈ되는....세르비아 노래.....JPG
리무브 케밥 (Remove Kebob) 90년대 세르비아의 선전노래다 대충 크로아티아랑 이슬람, 튀르키예를 쓸어야 한다는 인종차별적이고 폭력적인 가사다이는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픈 90년대 '유고슬리비아 전쟁' '보스니아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세르비아의 편을 드는 선전곡이다 전쟁 당시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인에게 끔찍한 인종청소를 벌인 사건으로 유명한데... 과거 2차대전 시절 나치편에 붙은 크로아티아가 '우스타샤 민병대'를 만들어서같은 나치도 기겁할 정도로 세르비아인을 인종청소 한 적 있었는데그에 대한 세르비아인들의 역사적 분노와 피해의식에서 비롯된 보복이였다임산부 배를 가르고 산 채로 눈을 파내고.... 그랬다고 한다 그 보복이 50년뒤 후손들의 복수로 이어지다니 참으로 이 만화의 현실 버전이 아닌가? 그래서 얘네들은 아직도 서로 관계가 안 좋다축구만 해도 그냥 이 지랄이 난다....(심지어 세르비아는 참가도 안 함) 여튼 이 노래에는 인종청소를 선동한 세르비아 전범인 '라도반 카라지치'를 찬양하는 가사 또한 담겨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들어보면 알겠지만 그건 가사를 아는 새끼들 사정이고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병신같은 뽕짝 노래에 불과해서서구권에서 '반이슬람'의 상징으로 밈이 되어버렸고....아는 사람들은 아는 '뉴질랜드 이슬람 교회 총기테러' 사건에서 범인이 이 노래를 틀면서 사람들을 죽였다 ㄷㄷ(총에도 Kebob Remover라고 써놓음) 그 후로 이 노래는 인종차별의 상징이 되어서 주기적으로 유튜브 차단, 삭제를 당하고 있고노래가 흥겹다고 서구권 아무데서나 틀면 '인종차별자' '반이슬람'으로 낙인찍혀 좆될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근데 세르비아에서 트는건 상관 없을 것 같다 궁금하면 가서 한번 틀어보도록 하자 대신 크로아티아인한테는 절대 보내지 말도록 하자
작성자 : 우하하날사랑해줘요고정닉
빚더미 자영업자들 '절규'…망했는데 "폐업 못해" 왜?...jpg
목요일 친절한 경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중산층들이 어려워서 지갑을 닫는다' 이런 얘기를 저희가 최근에 했었는데, 오늘은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한다' 이런 주제 갖고 나오셨네요. 어느 정도 빚이 쌓였을 때 소상공인들이 폐업을 결심하게 되는지 이걸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고요?물론 각각 개인마다 사정이 다르겠지만 2021년부터 24년까지 폐업한 소상공인 820명을 조사한 결과, 폐업을 결심한 시점 기준 1억이 조금 넘는 1억 236만 원의 빚을 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아주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게도 빚만 1억 원 정도를 떠 앉고 폐업을 결심하게 됐다는 겁니다.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숙박 음식점업보다 많은 1억 4천만 원이 넘어서 9천만 원 정도 되는 숙박 음식점업의 1.5배를 넘습니다.폐업 시점으로 따져보면,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후 폐업까지의 평균 영업 기간이 6년 6개월로 집계됐습니다.3년을 못 버틴 3년 미만의 단기 폐업자 비율도 40%에 육박했습니다.폐업 사유로는 수익성 악화 매출 부진이 86.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요, 적성, 개인 사정, 신규 사업 준비 등도 20%로 나왔습니다.수익성 악화와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는 그제도 친절한 경제에서 짚었었죠.바로 내수, 내수가 문제였습니다.특히 코로나 이후 중산층이 지갑 닫는다는 얘기 했었는데요.고객이 많이 줄고, 또 여기에 인건비와 물가는 올라서 원재료비에 대한 부담은 올랐고요, 임대료 같은 고정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소상공인들 고통이 삼중고, 사중고 늘어나게 됐습니다.특히, 숙박·음식점업은 복수 응답 결과 배달앱, 숙박앱 같은 온라인 플랫폼사의 수수료 광고비 부담이 36%나 나왔는데요.다른 업종의 평균인 16% 보다 높게 나와서 온라인 플랫폼 비용이 얼마나 그들을 짓누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폐업 사유로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던 게 결국은 매출이 안 나와서였잖아요. 그러면 사장님들이 폐업을 하기 직전에 한 달에 얼마 정도 버셨던 건가요?폐업 전 정상적으로 운영했을 때 기준으로 월평균 매출액 3천만 원을 넘지 못한 게 60%에 육박했습니다.이 의미는 60%가 모두 3천만 원에 근접했다는 게 아니라 여기서 세부로 쪼개집니다.월평균 매출액이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은 16.7%,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미만'은 15.2%,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은 27.8%로 나타났는데요.이렇게 해서 모두 60%에 육박한 거고요.이 밖에도 월평균 매출액이 '3천만 원 이상 6천만 원 미만'은 19.5%, 6천만 원 이상은 20.6%로 조사됐습니다.월평균 매출액은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높게 나왔고요, 숙박 음식점업과 서비스업이 낮게 나와서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한 기자께서 처음에 '폐업을 할 때 평균 1억 원 정도의 빚이 남는다' 이렇게 짚어주셨는데, 빚이 있으면 폐업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면서요?그렇습니다. 폐업한다고 달랑 문만 닫는 게 아니잖아요.그렇기 때문에 폐업하는 데만 2천만 원이 넘는 평균 2천188만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좀 자세히 평균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요, 일단 상가 임대한 내부 인테리어 철거를 해야 되잖아요.이게 518만 원, 또 업종에 맞게 이렇게 저렇게 내부 구조 바꾼 거 원상 복구하는 게 379만 원, 또 일하는 분들 있었을 거니까 퇴직금으로 563만 원, 세금 420만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아까 부채 얘길 하면서 제조업이 숙박 음식점업보다 빚이 1.5배 더 많다고 했잖아요.평균 폐업 비용도 더 높은데요, 제조업이 3천859만 원으로 숙박·음식점업 1천219만 원의 3배 이상 높습니다.이게 무슨 의미냐, 업종별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폐업 비용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거죠.폐업 절차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생계 유지가 힘들었다가 31%로 가장 많았습니다.폐업 후 재기를 돕는 '희망 리턴 패키지'나 '새출발 기금' 같은 정부의 지원 제도가 있는데도 응답자의 78%가 활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는데요.정부의 지원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게 67%, 요건이 까다롭다는 게 21%로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나 요건 완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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