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꿨던 무서운 꿈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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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팔면 니들 노란색 안 살거잖아' 작성자 : ㅇㅇ

최근에 꿨던 무서운 꿈앱에서 작성

꽁치구이

2022.02.11 02:17:25

조회 45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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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스님이랑 같이 퇴마? 같은거 하러가는데 2층짜리 집이었음

퇴마의식하는 곳이 2층이라 계단을 올라가는데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넘어지면서 스님놓침 여기서 부터 패닉시작

위에 있겠지 하면서 따라 올라갔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어느 방 쪽으로 잡아당기는거야

어쩔 수 없이 방에 들어갔는데 방 가운데 어떤 여자가 고통스럽게 누워있고 그 앞에 무섭게 생긴 할머니가 있었는데 내가 들어오니까 나를 딱 쳐다 보고 끌고 온 아줌마들한테 뭐라고 하더니 나한테 이상한 양동이같이 생긴 큰 유리 병같은걸 쥐어 줌

병을 손으로 정말 꽉쥐고 뭐가 있나 확인하러 보고싶은데 뭔가 본능적으로 보면 안되는것같은 두려움과 혐오감때문에 볼 수가 없겠는거야

어찌저찌 병을 들고 나가라고 해서 나가면서 벌벌떨면서 병을 확인 해 봤는데 포르말린에 절여놓은 태아같은게 들어있는걸 보고 잠에서 깸

깨고 나서 진짜 너무 소름돋았던게 그 유리병을 꽉 잡았던 엄지 손가락에 살이 오래 눌려서 보이는 피부에 빨간색 자국과 그 차갑고 날카로운 감촉이 정말 생생하게 남아있었음...

대체 난 자면서 뭘 쥐었던걸까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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