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느와르사치코 호감도대사 및 각전각후 카드대사 + 코멘트 (수정)앱에서 작성

꼬심이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8 21:57:06
조회 433 추천 23 댓글 5
														

78ef8475b58a6df43ee786e140896a3797a4d604d24904b0f364a0afc1

각전 카드대사

후우… 오늘도 하루 종일 수고가 많았네요, 저는.
종점까지는, 아직 남았네요… 이 틈에 책 보고, 숙제를… 으응, 조금이라도 휴식을….
모두들, 어떤 밤을 보내고 있을까요…




78ef8475b58a6df43ee786e141816a376fa9b43613ee4e1c7049086144

호감도 100

혼자가 되는 시간… 평범한, 귀여운 여자아이가 되는 시간.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는 순간, 그 일순간에 느끼는 것과 비슷하네요. 「다녀왔다」… 그런 감각을.




78ef8475b58a6df43ee786e141836a37489cb990c633cdece06eb1ba0d

78ef8475b58a6df43ee786e141826a37ea8d88bbd399f59d0159f2182c

78ef8475b58a6df43ee786e141856a37be37851140fde4351822b1ce79

호감도 200 (각전 MAX)

…이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요. 만약 다른 사무소나 다른 프로듀서와 함께였더라도, 당연히, 변함없이 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야, 이런 귀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조건 스카우트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프로듀서님이 합격 연락을 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완성되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소중한 친구가 생기고, 돌아가고 싶은 곳이 생기고. 저를 빛나게 만들 수 있고… 옆에 있고 싶은 사람이 생기고…… 여기가 아니면, 안 되게 됐어요.




78ef8475b58a6df43ee786e141876a37a3521b299d8be86fc72d3f25cd

각후 카드대사

저기, 거울 속의 나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은…?
아, 누군가 찾아온 것 같네요. 행복이 가득한 우리들의 방에 흙 묻은 발을 들이미려 한다니, 안 될 사람….
후후, 놀아줘 볼까…♪




78ef8475b58a6df43ee786e141896a374fb0dbc0e8cd3bad7417bc5edc

호감도 400

고독한 여왕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 것은, 왕자님도 공주님도 아닌, 갑자기 불쑥 나타난, 여행자였습니다. ……후후, 아름다운 해피 엔딩. 딱 제 취향이에요.




78ef8475b58a6df43ee786e14e816a379b81bd008f7f1360d67ea07b96

78ef8475b58a6df43ee786e14e806a37b086ea7af284653e4162389e91

78ef8475b58a6df43ee786e14e836a37b0060ac724c9c795f481dd44c7

호감도 MAX

언제나 거울만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점은, 여왕과 같았네요. 하지만 그곳에는, 저를 사랑해주는 제가 있었고, 긴장했을 때도, 지쳤을 때도, 격려해주었으니까요.

뭐어, 저는 그녀처럼 고독한 혼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좁은 세계로부터 데리고 나와주신 것은 사실이에요. 그 책임은, 제 옆에서 제대로 져 주셔야 해요?

우리들은 해피엔드의 앞에서 얽혀가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제 손을 잡고 이끌어주세요, 전보다 귀여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거울을 들여다봤던 나날 이상으로, 멋진 경치를 함께 감상해나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까먹어서 급하게 추가하는 +@

평소에 스킬보이스 꺼놓고 살아서 몰랐는데,
이번사치코 스킬 대사

1. 엎드리세요
2. 포상을 내리죠
3. 제(보쿠)가 '절대'예요

사치코 와타시 첨들어본줄 알았는데 보쿠였음
어디서 기억왜곡 일어났는지 저도 몰르겟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각전 대사를 보면서 어린 나이에 고생하는 행자가 안쓰럽고 대견하다는 마음이 들었고
스테이지 위에서의 환희로 가득 찬 기쁘고 들뜬 마음과,
좋아하는 친구들, 좋아하는 프로듀서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할 때의 마음을 동일시하는 것을 보며 사치코가 얼마나 지금의 관계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음


각후에선 느와르 컨셉인 '아이'의 여왕을 연기하며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된 여왕과 거울 보는 것을 즐기던 과거의 사치코가 닮았다고 인정하는 동시에,
자신은 여왕과는 달리 거울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얻었다는 점을 밝힘.
사치코의 강한 자기애가 타인을 깎아내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없다는 것, 사치코의 주변 사람들이 그녀의 자기애로부터 짜증난다, 재수없다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아닌 용기와 즐거움 등 긍정적 감정을 얻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느껴졌음.
각전과 각후 일러에서 모두 거울이 등장하는 것을 보아 아마 사치코가 '거울'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 아닐까 싶음.
그러면서 스토리의 여행자처럼 자기 자신을 더 넓은 세계로 이끌어준 프로듀서에게 해피엔드에 대한 확신을 갖고 함께 나아가자는 말을 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사치코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낮아졌던 자존감이 얘를 통해 회복되는 것 같다 느껴져서였는데, 그렇기에 사치코를 거울삼아 심리적인 변화를 직접 겪었던 본인에게는 이번 대사들이 굉장히 깊은 의미로 다가왔음.
평생 프로듀스 해야될듯

아직 커뮤를 안 봤는데 커뮤도 개같이 감동적이겠지??

dccon.php?no=62b5df2be09d3ca567b1c5bc12d46b394aa3b1058c6e4d0ca41648b65aec2d6e68035e2f20af8504512abe7cfd1171cf7c4d30bf4f9ca185d9e514096bd72d09af14fd7e2ee2


- - - - - - - - - - - - - - - - - - - - - - - - - -


개념글 수정이 안되어서 글삭하고 다시씀... ㅠㅠ

추천 비추천

23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1282366 옆방년들 술쳐먹고 떠들다 이제 자나보네 [1] 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80 2
1282365 세리카 [1] 쿨계메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39 0
1282364 인형옷을 살까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1] 람쥐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5 0
1282362 8시간째 야이카츠 붙잡고 있자니 너무 힘들다 [1] 플랑드르스칼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5 0
1282361 저장용)이벤곡 mv로 찍은 pcs 바이럴 움짤2 [2] 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21 0
1282360 저장용)이벤곡 mv로 찍은 pcs 바이럴 움짤1 [1] S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32 0
1282359 갤이 드디어 죽었네 [1] 쿨계메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0 0
1282358 우동 이 배신자 노래 엄청 불안하게하네 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1 0
1282357 빅젖에 어울릴법한 옷이 뭐가 있을가 [3] 플랑드르스칼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9 0
1282356 벌써 5시구나 쿨계메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6 0
1282353 오지게 매운게 먹고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2] 참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2 0
1282351 왜 항상 새벽3시에 성욕이 치솟는거지 [1] 위글라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2 0
1282348 시호는 버닝 블루라 하노 ㅋㅋㅋㅋ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9 0
1282347 혹시 독립해서 혼자사는 @붕이있니 [6] 하하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81 1
1282344 ㅋㅋㅋㅋㅋㅋ [1] ㅇㄱ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2 0
1282343 백금.스텔라 재시작 어찌함? ㅇㅇ(222.96) 22.03.21 29 0
1282342 찌찌 찌찌 옵빠이 씩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1 1
1282340 내일 위내시경 보는데 너무 무섭다 [9] ㅇㅇ(211.193) 22.03.21 82 0
1282339 씹타 응애시절 [4] 쿨계메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9 0
1282338 친구가 치킨 ㅈㄴ 먹는데 친구 접을까요 이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3 0
1282337 아 궁금증이 풀렸다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2 0
1282335 글고보니까 이벤끝나면 진짜로 3월페스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3 0
1282333 코겜 옆에서 돌아가고있는 챠라라니 [1]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1 1
1282332 낼 8시에는 일어나야해 [3] Perus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1 0
1282331 이 정도면 좀 무서운데 [5] 에이티식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93 1
1282330 씹레 다음 무료연 언제지 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8 0
1282329 일본어 전문가들 와보셈 [5]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76 1
1282327 트랭퀼 위스퍼... 커피 권하기 움짤.. [1] 처녀자리α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5 0
1282326 이번 MV.. 딸기 케이크를 권하는 아냐 움짤... [2] 처녀자리α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73 1
1282325 야심한 밤에 마시는 더치커피... 타카모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4 1
1282324 아아악 라이브가고싶다 [3] 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79 3
1282323 개걸창미래 볼때마다 계속 반응오네 [5] ㅇㅇ(45.130) 22.03.21 125 0
1282322 딱좋아 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10 0
1282321 주문하신 쿄코짤 [1] 참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79 0
1282320 이가라시 댁은 어떤 곳일까…. [6] Ta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8 0
1282319 니어 레플리칸트는 존버한다 ㅋㅋㅋ 타카모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1 0
1282318 큐트한정확정 돌릴놈들은 다 돌렸나 ㅇㄱ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97 0
1282316 근첩 침투가 진짜 많기는 한가보다 [4] 참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24 1
1282315 으으윽 [1] 체리푸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5 0
1282313 우즈키벗짤 [1] 어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160 1
1282312 러브게임 퍼펙 떴냐ㅋㅋㅋㅋ [3] はにかみday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62 0
1282310 "뭘 또 그렇게 봐? 이미 섹스 했잖아" [3] ㅇㅇ(223.38) 22.03.21 150 0
1282309 저의 분홍분홍한 오토유닛 보구가실분 [2] Ta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4 1
1282308 스테통이 늘어났다 [3] 쿨계메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3 0
1282307 갤 지네들 많이 있는 시간이 언제지 [3] Perus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59 0
1282306 마노 엄마 ㅇㅇ(175.223) 22.03.21 102 1
1282304 잠이안와 눈누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30 0
1282303 고양이 여기서만피는꽃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40 0
1282302 주먹으로 내리치는데 자기 손도 다치는 ㅇㅇ(59.31) 22.03.21 21 0
1282301 갤토공들 기본이 235인데 [3] はにかみday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1 76 0
뉴스 정주리, 다섯째 子 출산 후 산후 복대 안 맞아... 부기 걱정 디시트렌드 01.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