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출신으로써 같이 하꼬 지하 성우 아이돌 활동하던 줄리아는 운 좋게 유성군 부르는거 부시로드 사장이 보고 이거다! 하고 바로 방도리 주연 발탁해서 떴는데

혼자 계속해서 뭐 히트작 없이 전전긍긍하며 나이먹어가던가 말딸 제의 들어온건데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거도 원래 테이오 배역 제안은 북갤 분가 선샤인 주연인 치카 성머한테 먼저 들어갔는데 걔는 딱봐도 뭔 시발 병신같은 설정의 퍼리충 게임에 병신같은 라이브 하는 설정이니까 "아 전 러브라이브 집중해야되서 죄송해요 ㅎㅎ~" 라고 넘기고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날개에게 배역 돌아간건데 당시 날개는 뭐든지간에 일감 주기만 하면 닥치는대로 받아야했던 상황이라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말딸 좆망을 넘어서 아예 엎어질 위기까지 처하고 이시하라가 런하니 뭐니 하며 저 병신같은 설정 짠 새끼 누구냐는 말 나왔는데

그후 4년뒤 게임 출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존버의 승리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