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시작한지도 벌써 반년이 넘어버리고...

담당인 카나데의 생일을 기념하여 미개봉으로 소장하던 피규어를 개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카나데 피규어 중에서 제일 퀄리티 훌륭한 알터 하야미 카나데 미스틱 던

정면부터 투명 상자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카나데...

뒷면에는 예시 이미지

개봉 전에 올해 화이트데이 카나데 퍼펙트 선물이었던 티라미수 먹어주시고

개봉!!!

전후좌우 사진

시원하게 뻗은 길쑥한 각선미가 개쩔음

얼굴조형 1

얼굴조형 2

다른 포인트에 비해 얼굴이 약간 각도빨을 탄다고는 하는데

담당 입장에서는 걍 그저 이쁘기만 한 존예 와꾸

하지만 이 피규어의 진면목 포인트는

바로 요 등 조형과 배 조형

미려하게 파인 척추 라인과 견갑골, 11자 복근은 걍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물론 86 참젖과 겨드랑이도 훌륭합니다~

근데 왜 굼바보다 인게임에서는 작은지??

언더 샷으로 2장

피규어 조형 자체가 10등신 정도에 가깝도록 하체가 시원하게 쭉 뻗은 조형이라 보는 맛이 훌륭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로 들여왔던 시부야 린과 함께

프로필 상으론 린이 키가 더 큰데 피규어 스케일이 1/8이라 1/7인 카나데보다 머리 하나정도 작은 크기

얘도 미모가 장난 아닙니다 린 피규어 중에서는 원탑인듯

역시 쿨폭은 달라도 다르다

마지막으로 카드 이미지와 비슷한 도쿄 사진을 뒤로 한 컨셉샷

예전에 도쿄 갔을 때 도쿄 타워 사진을 안찍었던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확대샷. 

이렇게 아름다운 피규어를 뽑아준 알터 사와 카나데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준 반남에게 감사하기만 할 따름...

타오바오에서 카나데만 있는 계정으로 구매해서 반년동안 모으고 모아 완성한 컴플

이제 어엿하게 담당이라 칭할 수 있을듯....

마지막으로 카나데 담당으로서 내년에 D조 투표때 꼭 우리 재용이를 부탁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아스카 뺨치는 고2병 말기 캐릭터지만 한편으로는 신호 터지는 매력 넘치는 애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