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한날 성대는 안 붙고 골수만 빨아먹히는 입장에서, 한두명 공채 붙으면 괜히 나도 헛된 희망을 가짐

'아 내 담당은 저 정돈 아닌데... 그래도 혹시?' 라는 생각이 들어버림

무성대라도 같은 무성대가 아니야. 선택되는 무성대는 결국 한두명, 파도를 운좋게 타는 녀석들 뿐. 최대 다섯명밖에 안되는데 어느 세월에 성대 다 붙냐

나도 시발.... 파도 한번 일으켜보려고 바다에 첨벙첨벙 개 지랄을 해 봤는데

파도는 될 놈만 일으킬 수 있더라...

게다가 내 담당이 가장 마지막일지도 모르잖아. 아예 밧줄 끊길지도 모르고

그냥 이번에 무성대 하나도 앨범권에 안 들어서, 무성대 P들 전부 분노하고 들고 일어나서 좆데 사이게 뿌숴서 재로 만들어 버렸으면 좋겠음

뭐 그런 일은 안 일어나겠지만

아 그래도 혹시 몰라. 히지리가 5위 안에 안 들었어도, 공식이 몰래 5위 안의 누군가랑 자리 바꿔치기를 몰래 해서, 무성대P들에게 헛된 희망을 심어줄지도

좆데 운영은 죽었다 깨어나도 누가 어느 IP에서 어디에 투표 넣었는지 로그 절대 공개 안하잖아.

그 말은 결과창이야 숫자키를 매싱해서 무작위로 만들어낼수도 있단 소리지. 뭔들 안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