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의 성우가 사업가랑 사귀고 있었음

2. 해당 성우가 사업가 가게에서 일하던 종업원이었다는 제보가 있음

3. 문제의 사업가는 여종업원과 육체관계를 맺기 위해 가게를 운영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의 남자로,

현재 6다리를 걸쳤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발각된 것만 그 정도지 실제로는 더했을 거라는 관계자 증언이 나옴

4. 어느 시점에서 해당 성우가 대기업 유튜버 쪽으로 고무신을 갈아신음. 이때 사업가가 대기업 유튜버에게 앙심을 품음

5. 그런데 얼마간 시간이 지나자 해당 성우가 대기업 유튜버와 사업가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기 시작. 이 과정에서 사업가와 수 차례 육체관계를 맺음

6. 사업가의 애인 중 한 사람인 A(사건 폭로자)가 사업가의 바람 사실을 알고 크게 싸운 뒤 금전적 보상 및 사과를 요구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성우의 이름이 떠오름

7. A는 해당 성우의 현재 남친이 대기업 유튜버라는 걸 알게 됨

8. A가 성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라인 블락 당함

9. A가 렉카 유튜버에게 이 사실을 알림

10. 렉카 유튜버가 대기업 유튜버, 성우와 3자 대면을 하며 사실 관계를 확인함(아직 고발방송이 나가기 전 시점)

11. 여기서 해당 성우는 사업가랑 2019년 이후 바람을 피운 적 없다고 발언

12. A가 사업가의 라인을 확인한 결과, 2019년 이후에도 육체관계가 계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

13. 이에 격분한 A가 다시금 렉카 유튜버에게 정보를 제공함

14. 렉카 유튜버가 성우의 이름을 거론하면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연락이 와서, 성우 이름을 감추고 고발방송을 진행함

15. 이를 본 A가 성우편을 드느냐며 렉카 유튜버에게 항의. 자꾸 이러면 다른 렉카 유튜버한테 정보를 넘길 수도 있다고 위협함

16. 상황에 진전이 없자 A가 트위터에 폭로용 계정을 만듦(렉카 유튜버 방송에서 이를 알림으로서 A가 폭로용 계정 주인과 같은 인물이라는 것이 확인됨)

17. A가 폭로용 트위터 계정에 사업가와 성우의 얼굴 사진을 다수 올렸고, 이로써 성우의 본명이 밝혀짐

18. 해당 성우는 이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대기업 유튜버 집에서 나와 어디론가 잠적함

19. 10월 9일, A와 사업가 사이에 모종의 대화가 이루어졌는지 지금까지 사귄 시간만큼의 위자료(48만엔)를 받으러 간다는 트윗을 올림.

그러면서 감금당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 함

20. 이에 최초 정보를 제보받은 렉카 유튜버가 당사자들과 인터뷰를 시도

21. 그런데 여기서 사업가랑 A가 어딘가에서 사이 좋게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22. 그러면서 A가 '나는 이름을 숨기려고 했는데 렉카 유튜버가 일을 키우는 바람에 성우의 이름이 들통났다'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임

23. 사업가도 A랑 비슷한 변명을 하면서 무성의한 사과만 늘어놓음

24.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