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카 성희롱하고 잡혀가는 꿈꿨네;;

세리카 성희롱하고 잡혀가는 꿈꿨네;;앱에서 작성

festa

2021.09.04 09:35:26

조회 116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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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p 가되는 꿈이었는데 사무실은 283 프로덕션인 혼종이었음

283프로 그 쇼파에서 세라카가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성욕이 폭발하는거야

이때아니면 못할거같고 평생 고자새끼라고 자책하고 살거같았음

일단 원피스 살짝 들어올려서 팬티한번보고 살짝 젖히고

마사지하듯이 손가락으로 몇번비볐다가 검지를 밀어넣었는데

손가락에 쫙 달라붙더라 깊게 넣은게아니라 피는 안났는데 여기에 자지를 넣으면 진짜 기분좋을거같았음

근데 애가 갑자기

으응..! 하길레 놀라서 손뺐음 더하려다가 불안해져서 팬티다시 입히고 자리를 떳는데

몇초 안지나서 세리카가 일어나는거임 큰일날뻔했다고 생각했어

심장이 요동치는데 컴퓨터앞에 앉아서 진정하고있었는데

한 30분뒤에 세리카가 울먹이면서 찾아오더라

세: 저기... 프로듀서님

나: 응 왜그래?

세: 아..우.. 저기.. 혹시나해서 하는말인데요...

아니라면 너무 무례한 말이지만.. 그니까..

나: 아니 뭔데 말을해ㅡㅡ (개쫄려서 화냄)

세: 으우...프로듀서님 혹시

"제 소중한곳에 손가락을 넣거나 비비거나 하신건가요?.. "

나: 응 그게 무슨소리야?

세: 자고 일어났더니 아래쪽이 축축하고 그래서..

나: 하.. 세리카..

그건 몽정이라는 생리적인 현상이야

지금 네 질문이 어른을 얼마나 난처하게 만드는지 알고있니?

세: 우..흐극...하지만.. 프로듀서님..께서 흑.. 제 팬티를 다시 입혀준걸.. 봤어요...

나: (씨발..)세리카야 막 일어났던 참에는 그..꿈이랑 현실이 잘 분간이 안갈때가 있어

아까도 말했지만 그런 의심은 어른을 굉장히 힘들게 만드는거야

오늘 일어났던 일은 비밀로 해둘게 세리카도 꼭 누구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세: 우으..네..죄송해요

그러고 세리카는 자리를 떳고

의심받지 않도록 30초뒤에 세리카를 감시하려고 따라감

근데 애가 어딜가도 보이질 않는거야

코토리나 다른 아이돌에게 물어봐도 못봤다 하고

설마 하는 마음에 사장실을 찾아감

나: 저.. 타카기 사장님

혹시 세리카쟝 못보셨습니까?

좆: 흠.. 프로듀서군...

그녀에게 또 무슨 상처를 입히고 싶어서 찾는겐가?

나: 사장님 오해입니다!!

쭉 얘기하면서

좆: 그래 나도 세리카쟝의 얘기에는 믿기 힘든 부분이있어 일단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해뒀다네

하코자키가 어떤 집안인지 알고있지?

오해를 푸는것보단 징계를 준다는 차원에서 자네를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겠네 세리카와 만나게 되는 일은 없을거야..

이번일을 그녀의 아버님이 알게된다면 우리도 난처해지니까...

나: 흑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다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났음

좆: 네 바로 이 사람입니다

나한테 말한데로 경찰에게 어디 잘 한번 얘기해보게

"개 역겨운놈.."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앉았어

아무런 저항도 안하고 끌려감

그러다 잠에서 깼는데

꿈에서부터 울고있었는지 아니면 깨고나서 울었는지 몰라도

엄청 울었다 인생 끝나는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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