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 있는 샤브샤브집=직원 아줌마들도 착하고 일 잘한다 소리 듣고 괜찮았어요 좀 오래하다가 그만 둠, 또래 여자랑 이야기한 마지막 시기..샐러드바로 밥도 줌...

횟집= 상다리 부러질거 같이 그릇,음식 많은거랑 매운탕 같이 김 펄펄나는 뜨거운거 들고 서빙할 때 마다 무서운 생각 들길래 그거에 못이겨서 포기

고깃집= 불판가는거랑 숯 가는거 개좆같음/ 알중새끼들 살해마려움

편의점= 개꿀인데 시급은 제대로 못받음, 맛난거 사주는 손님 오면 행복하고 진상 오면 좆같음

피씨방= 개꿀아님. 음식 주문 존나 밀려있는데 고아새끼들 2만원치 시켜놓고 세명이서 메세지로

언제나와요

언제나옴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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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식으로 보내는거에 1차로 멘탈 터지고 초코시럽에 곰팡이 잔뜩 껴있는데 아무도 모르고 손님한테 내고 있었단거에 2차로 멘탈 터지고

새벽에 청소 한번 제대로 싹 하고 사장아줌마 씨발새끼가 휴대폰은 앵간해서 하지말고 니 가게처럼 생각하란 식으로 말해서 아무도 없으니 의자 안빼고 한번 더 쓸어주다가

CCTV로 쳐 감시하던 애미뒤진년이 너 왜 의자 안빼?????? 하고 지랄해서 그냥 그만둠

애미터진년

조선소= 2차 하청에서 LNG선 배선 이틀하고 좆된다 싶어서 추노, 3달 뒤에 저 있던 하청회사에서 추락으로 사망자 나옴...

좆소단열재공장= 180따리 받고 몸 존나 쓰는 야가다급 일함 그래도 같이 일하는 젊은 형들 있어서 같이 놀면서 버티다가 두달째에 셋이서 도원결의 맺고 추노함 

좆소선반공장= 돈은 많이 주는데 혼자 거기 있으니까 우울증 오는거같고 존나 외롭고 그래서 그만 둠...

주야교대는 좆같아도 한새끼 빼고 사람들은 좋고 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천안 살고 난 병신 바퀴벌레 기어나오는 기숙사에서 컴퓨터도 티비도 없이 사니까 사람 사는거 같지가 않았음

3달쯤 하고 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