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시이-발

개시발!!! 

이 새끼는 이벤트에 나올때 마다 인질을 잡고 나왔어. 

그래. 인기 없으면 그럴 수 있다고 치자. 

인기는 없는데, 공식에서 밀어주는데 어쩌겠음?

그냥 개돼지 유저새끼들은 그냥 받아 쳐먹어야지. 

그런데 씨-이발 

이번 이벤트 보고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지금까지 이벤트를 하면서, 존나 수많은 애들을 인질로 쳐 잡는걸 봤어. 

먼저 뉴제네로 묶는걸 봤어.

진짜 기분 좆같고, 일부러 푸쉬해주는 느낌 존나 풍기지만, 

존나 수십보 양보해서, 일단은 같은 그룹이니까 그렇다 치자고. 

2주년 간판과 이벤트 곡을 쳐먹는걸 봤어. 

뭐. 좆같긴 한데, 존나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고. 

1주년 간판 망딩이가 먹었고,

2주년 간판 이 새끼가 먹고 3주년 간판을 일진이 먹었으니까. 

순서상 그렇다고 치자. 

포지티브 패션 이벤트를 해도 그럴수 있어.

어차피 같은 그룹이니까. 

그런데 이번 이벤트는 진짜 선을 넘어도 존나 넘잖아. 

아니 진짜로 그냥 기업이 수익관점에서만 접근한다고 하면 

분명 수익화에 지장이 있거나, 수익을 내는 과정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과감하게 정리하고 갖다가 버려야지.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R&D면 이해라도 함. 

그런데 시발 이년에 투자한다고, 무슨 미래의 신기술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데이터 쪼가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없는, 사람들 기분만 잡치는 데이터 쪼가리인데, 

시발 무슨 끝까지 붙잡고, 밀어주면 언젠간 유저들이 좋아해줄거라는 믿음과 함께 

무슨 종교처럼 끝까지 같이 갈 것 같냐? 

아니 시발 실질적인 굿즈 판매량을 봐도 이 새끼만 남아 쳐돌아서 재고 떨이하고 있고, 

이외에도 각종 지표가 이년에 대한 유저의 시선이 개ㅈ으로 보는데, 

도대체 왜 미는거냐?

8주년 총선은 거의 사사오입 개헌급이고, 

신규 가챠 업데이트 할 때마다, 이년 단독으로 나오는 걸 보지를 못했어. 

이 씨이발년. 

그냥 존나 무미건조하게 돈으로만 보자고. 

그러면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년에게 돈을 물어오라고 시켰는데,

돈을 못 물어왔어. 

그런데 다른년은 돈을 존나 잘 물어오네? 

그러면 다른년을 더 밀어줘서 돈을 더 물어오라고 시키고,

이년은 상폐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 시발. 맞잖아. 

반다이남코라는 회사도 결국 땅파서 장사하는 거 아니면, 돈을 벌어야할 거 아니야. 

그래서 이번 이벤트도 개 병신같고, 엮인 다른년은 존나 불쌍하다 하면서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다른 아이돌이라는 놈들 전부 인질로 쳐 잡네...

하.... 시발ㅋㅋㅋㅋㅋ 미친년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음식으로 비유를 하자면, 

다른년들은 그냥 먹기 좋거나, 

가끔 매운맛도 있고, 쓴맛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먹을만한 음식들이라면

이년은 음식범주 자체에 속하지 않는, 재처리불가능한 핵폐기물이라고. 

에휴.

시발.

이렇게 말해봤자 뭐하냐. 

어차피 게임 할 사람은 계속 할거고, 

운영진은 뭔지랄을 해도 이 개돼지새끼들은 계속 게임하는 걸 아는데. 

에휴. 

다들 남은 올해도 건강하고,

내년도 잘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