澄み渡った空に白線　あの地平を超えて

맑은 하늘에 하얀 선 저 지평선 넘어

始まりはちょっと軽い期待で

시작은 조금 가벼운 기대로

その欠片　そっとポケットしまって

그 조각을 살짝 주머니에 넣고선

屋上　遠い空の向こう見ていた

옥상 머나먼 하늘 저편을 바라보고 있었어

この足でどこにいけるかなんて

이 다리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わかってないけど　わかっているんだ

모르지만 알고있는걸

白昼　淡い月に　手をのばした

한 낮, 엷은 달에 손을 뻗어

かすれたエコー　でも答えはもう

잠기는 에코 하지만 답은 이미

はじめからちゃんと持っていたんだよ

처음부터 분명 가지고 있었어

メイビー　この想いは(メイビー　この想いは)

메이비 이 마음은(메이비 이 마음은)

マスビー　熱を増して(マスビー　熱を増して)

머스트 비 열을 가해서(머스트 비 열을 가해서)

ほらね、飛べるんだ

자 봐, 날 수 있어

もっと高く高くまで　羽ばたいてみたい

더욱 더 높은곳까지 날아가보고 싶어

今日に未来色の軌道描いて　地平の先まで

오늘의 미래색의 궤도를 그리며 지평선까지

届かない歌はない　迷いはいらない！

닿지않는 노래는 없어 망설임은 필요없어

どんな世界も瞬間も揺るがない　アイが在るから

어떤 세계도 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 있으니까

澄み渡った空に白線

맑은 하늘에 하얀 선

不安と期待とがアンビバレント

불안과 기대의 양면성

でも声はもう気づいてる

하지만 목소리는 이미 눈치채고 있어

もっと高く高く高く飛んでいける！

더욱더 높게 높게 높게 날아갈 수 있어!

途切れ途切れの「一縷」でも

조각조각난 「한 가닥」이라도

紡いでたら「一途」に変わったよ

자아냈더니 「한결같음」으로 변했어

あたりさわりない言葉じゃ

입에 맞지 않는 말로는

覆いきれないほどのマイワールド

덮을 수 없을정도의 마이월드

明日で呼ぶ声の持ち主は

내일로 부르는 목소리의 주인은

他でもないこの心だった

다름아닌 이 마음이었어

言えないでいる　その言葉も

말하지 못하고있는 그 말조차

「言葉」だと足りないだけ

「말」뿐으론 부족했을뿐

掴んだもの　落としたもの

붙잡은 것 떨어트린 것

転んだって立って　見えた視界から

넘어지고 일어서 보인 시야에서

ロックユー！解き放って(ロックユー！解き放って)

락 유! 풀어내서(락 유! 풀어내서)

フォーユー！響きだして(フォーユー！響きだして)

포 유! 울려퍼지게 해서(포 유! 울려퍼지게 해서)

景色変えてゆく

경치를 바꿔가

まだ遠く遠くまで　広がった空に

아직 멀리 멀리 펼처진 하늘에는

やっと踏み出すこの一歩なんて　ちっぽけだけど

겨우 내딛는 이 한걸은 따위 너무나 작지만 

届かない場所へと続いていく

닿지 않는 곳으로 이어져가는

どんな風に雨に消えない　白線を描く――

어떤 바람이나 비에도 지지않는 하얀 선을 그려가

もっと　高く高くまで　羽ばたいていたい

더욱 더 높은곳까지 날아가보고 싶어

そして彼方色で繋ぐリープ　地平で待ってて

그리고 저편의 색으로 물드는 리프. 지평선에서 기다려줘

もう願いに嘘はない　ここが好き！

이제 바램에 거짓은 없어. 여기가 좋아!

どんな世界も瞬間も輝く　アイが在るから

어떤 세계도 순간도 빛나는 사랑이 있으니까

今はただ想うこと言えばいい

지금은 그져 생각난대로 말하면 돼

「愛しているよ‼」

「사랑하고 있어!!」

澄み渡った空に白線

맑은 하늘에 하얀 선

不安と期待とがアンビバレント

불안과 기대의 양면성

でも「君」はもう気づいてる

하지만 「너」는 이미 알고 있어

もっと高く高く高く飛んでいける！

더욱 더 높이 높이 높이 날아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