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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야는 꿈에 관한 노래라 좋지앱에서 작성

설탕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00:26:24
조회 72 추천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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澄み渡った空に白線 あの地平を超えて
맑은 하늘에 하얀 선 저 지평선 넘어

백선을 마라톤의 결승선, 지평선은 백선을 넘어 또다른 목표라고 생각한 해석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만화엔딩스러운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는다면 내 생각을 더 잘 이해해줄지도

始まりはちょっと軽い期待で
시작은 조금 가벼운 기대로
その欠片 そっとポケットしまって
그 조각을 살짝 주머니에 넣고선
屋上 遠い空の向こう見ていた
옥상 머나먼 하늘 저편을 바라보고 있었어

아이돌이 되겠다는 작은 꿈
아직은 동경의 대상일 뿐인 아이돌

この足でどこにいけるかなんて
이 다리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わかってないけど わかっているんだ
모르지만 알고있는걸
白昼 淡い月に 手をのばした
한 낮, 엷은 달에 손을 뻗어

내 가능성을 생각해보지만 사실 어렵다고는 생각함
백중의 담월은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손을 뻗는다는것으로 보아 아직 잘 보이지 않는 아이돌이라는 자신의 목표를 언젠가 빛나도록 하겠다는 것과 아직 두각을 내보이지 못하는 자신이라는 두가지 의미라고 생각함

かすれたエコー でも答えはもう
잠기는 에코 하지만 답은 이미
はじめからちゃんと持っていたんだよ
처음부터 분명 가지고 있었어
メイビー この想いは(メイビー この想いは)
메이비 이 마음은(메이비 이 마음은)
マスビー 熱を増して(マスビー 熱を増して)
머스트 비 열을 가해서(머스트 비 열을 가해서)
ほらね、飛べるんだ
자 봐, 날 수 있
이미 내 마음은 아이돌에 대한 열망으로 차있고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명

もっと高く高くまで 羽ばたいてみたい
더욱 더 높은곳까지 날아가보고 싶어
今日に未来色の軌道描いて 地平の先まで
오늘의 미래색의 궤도를 그리며 지평선까지
届かない歌はない 迷いはいらない!
닿지않는 노래는 없어 망설임은 필요없어
どんな世界も瞬間も揺るがない アイが在るから
어떤 세계도 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 있으니까

더 잘하고싶어 결승선(=지평선(백선)=꿈)에 닿고싶어
오늘의 미래색 궤도를 그린다=코스를 따라 달리는 모습
アイ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게 흔하지만 역시 빠지지않는 말장난을 적용해 I로 생각해서 노력은 반드시 부응할테니 나는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고 망설임없이 나아가겠다는 뜻으로 보임

澄み渡った空に白線
맑은 하늘에 하얀 선
不安と期待とがアンビバレント
불안과 기대의 양면성
でも声はもう気づいてる
하지만 목소리는 이미 눈치채고 있어
もっと高く高く高く飛んでいける!
더욱더 높게 높게 높게 날아갈 수 있어!

백선은 여전히 결승선. 닿을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닿고싶다는 기대감이 공존하지만 내 마음은 이미 결승선 너머로 날아갈수 있다고 부풀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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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途切れ途切れの「一縷」でも
조각조각난 「한 가닥」이라도
紡いでたら「一途」に変わったよ
자아냈더니 「한결같음」으로 변했어
あたりさわりない言葉じゃ
입에 맞지 않는 말로는
覆いきれないほどのマイワールド
덮을 수 없을정도의 마이월드

입에 맞지 않는 말보단 입에 발린 말, 에둘러 하는 말이 더 적절한 번역일거같음 그래서 발레나 계속하라는 얘기가 있었던걸로 보임
점을 이으면 선이 되듯 내 노력은 꿈을위한 하나의 집합체가 된다는 것이고 마이월드(내 꿈)은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막을 수 없다는 의지의 표명

明日で呼ぶ声の持ち主は
내일로 부르는 목소리의 주인은
他でもないこの心だった
다름아닌 이 마음이었어
言えないでいる その言葉も
말하지 못하고있는 그 말조차
「言葉」だと足りないだけ
「말」뿐으론 부족했을뿐

내일로 향하는(꿈을 이룬다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스스로만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
「言葉」론 부족해서 말할 수 없었다=동경하는 것 만으론 부족했기에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

掴んだもの 落としたもの
붙잡은 것 떨어트린 것
転んだって立って 見えた視界から
넘어지고 일어서 보인 시야에서
ロックユー!解き放って(ロックユー!解き放って)
락 유! 풀어내서(락 유! 풀어내서)
フォーユー!響きだして(フォーユー!響きだして)
포 유! 울려퍼지게 해서(포 유! 울려퍼지게 해서)
景色変えてゆく
경치를 바꿔가

붙잡은 것 떨어뜨린 것=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하며 잃을수밖에 없던 것. 잘 안되지만 계속 도전하며 실패를 경험으로 바꾸면서 백선을 향해 나아감

まだ遠く遠くまで 広がった空に
아직 멀리 멀리 펼처진 하늘에는
やっと踏み出すこの一歩なんて ちっぽけだけど
겨우 내딛는 이 한걸음따위 너무나 작지만 
届かない場所へと続いていく
닿지 않는 곳으로 이어져가는
どんな風に雨に消えない 白線を描く――
어떤 바람이나 비에도 지지않는 하얀 선을 그려가

아직 나의 꿈은 끝이 없고 내 발걸음은 작지만 이제 목표였던 백선을 넘어 스스로가 백선이 되어(다른사람의 목표이자 길이 되어) 더 나아가고있음

もっと 高く高くまで 羽ばたいていたい
더욱 더 높은곳까지 날아가고있어
そして彼方色で繋ぐリープ 地平で待ってて
그리고 저편의 색으로 물드는 리프. 지평선에서 기다려줘
もう願いに嘘はない ここが好き!
이제 바람에 거짓은 없어. 여기가 좋아!
どんな世界も瞬間も輝く アイが在るから
어떤 세계도 순간도 빛나는 사랑이 있으니까
今はただ想うこと言えばいい
지금은 그저 생각난대로 말하면 돼

1절에선 羽ばたいてみたい였지만 羽ばたいていたい로 바뀜
도전의 의미에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 된 것
백선을 넘어 저편, 지평선을 향하게 되었고
거짓으로 아니라고 했지만 나의 진심은 항상 현재가 좋고(아이돌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어떤 순간이라도 나는 빛날수 있고 그런 내가 좋다는 것
바람에 거짓 : 발레를 계속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하는 망설임이나 주변의 말이 있고 자기도 아이돌은 그냥 해보는거죠라는 말을 했던것같음

「愛しているよ‼」
「사랑하고 있어!!」
アイ에서 愛로 바뀜. 앞에선 I, アイドル의 アイ, 愛를 모두 의미하도록 アイ라고 했지만 이젠 그저 지금 자신의 모든것에 만족한다는 뜻으로 愛로 확정한듯함

澄み渡った空に白線
맑은 하늘에 하얀 선
不安と期待とがアンビバレント
불안과 기대의 양면성
でも「君」はもう気づいてる
하지만 「너」는 이미 알고 있어
もっと高く高く高く飛んでいける!
더욱 더 높이 높이 높이 날아갈 수 있어!
너는 프로듀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것같음
공식적인 프로듀스를 이제 시작했고 자기가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톱아이돌로 만들수 있다는 기대도 있겠지만 프로듀서는 저와 함께 더 높이 날아간다고 이미 마음속에서 알고있어요! 라는 p럽까지챙긴 개미친갓곡임 하루3회 시청요망

영상에서 뭔가 티나는 연출은 없어서 가사만 물고뜯게됐는데 이렇게보면 스미카랑 보비고 어쩌고는 없을거같음 뭐 당연한거지만
아무튼 리리야는 참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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