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가 마음도 착하고 자기가 체감을 했으니 걱정되어서 진지하게 충고해주는 것도 있고 후배가 걱정되니 좀 엄하게 말하는 편인데

이벤 커뮤에서 코토네에게 다그치는 것처럼

실제로 코토네 알바 땜에 체력 점 딸리는 묘사가 없는 것도 아니니 일부적으로는 맞는 조언일수도 있지만

역시 계속 넌지시 강조되는 묘사지만 의도는 좋아도 마오 시야가 결과적으로 좀 좁은 면임 있음

코토네 속사정을 당연히 모르기도하고 코토네의 속사정 같은 경우는 앵간히 사이 좋아져도 안 말할만한 내용인데

일단 마오 선에서 보이는 것만으로도 단정짓고 아르바이트는 자유지만 아이돌에 대해 더 집중하는게 좋을거다라고 조언하는건 역시 시야가 좁긴 함

스미카에게 충고하는것도 비슷하게 시야가 좁은데 스미카 알바하던 사정도 후에 스미카가 말하듯이 남이 터치할만한 사정이 아니였으니

그래도 마오 계속 스미카에게 말했던 거 신경쓰면서 자신이 너무 심했던거 같다고 돌아보고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부분이 아니였다고 자책하고 스미카 사정 알게되니 바로 사과하기도 하고 시야가 넓어지면 바로 그 시야로 보는 점은 긍적적임

이벤 커뮤 내에서도 커다란 라이브라고 강조하며 걱정되서 긴장하는데 이것도 라이브에만 집중하는 시야가 좁은 묘사를 보여줌

이점은 리나미와 대화를 통해 자신부터가 즐겨야 팬분들도 즐길 수 있다는 식으로 시야를 넓혀주는 모습도 보이고

이렇듯 다시금 돌아보며 남들의 대화를 통해 시야를 계속해서 넓히고 곧바로 받아드리려는 모습 보여주니 이 점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보임

이게 딱 이번 이벤 커뮤에서 보여주는 마오의 성장이라고도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