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개관 중인 뮤지엄]스테이지 사기사와 후미카 개인 커뮤

14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1 23:05:57
조회 76 추천 2 댓글 2
														



29b8d629f7df3d9967bbd9b92981736b0f45d2dfe64e43e4dda113a8e0332609


영업


…당신과 만나고, 움직이기 시작한 저의 시간… 그 전부가, 여기에…

…기억의 페이지를 더듬어… 드레스도, 추억이 깊은 걸 선택했습니다.

…OO 씨를, 안내해드리죠. 꿈 같은 장소로.

…어서오세요, 아이돌들의 뮤지엄에. 안내역은, 저… 사기사와 후미카입니다.

미오 씨의 안내… 다음은 어떤 코너일지, 기대되네요.

린 씨는, 어떤 일에도 냉정하게 대처해주셔서… 의지가 됩니다.

책의 해설은 맡겨주시길… 좋아하는 글이야말로, 추천하고 싶어지는 성격이니까요.

느리긴 하지만… 팬 분들과도, 얘기를 나눴습니다.


노말커뮤


조우 …여러분, 책은 좋아하시나요? 도서 코너를 안내하는데 있어서, 처음으로 찾아뵙기로 정하고 있었습니다.

노말 저도, 메모리얼 북은 독파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과 감동을 공유하는 것도, 독서의 묘미네요.

굿 처음엔 사소한 호기심이나 동경에 지나지 않더라도… 책을 손에 들기 시작하는, 극적인 운명도 있는 법입니다.

퍼펙 OO씨는…? 아뇨, 알고 있습니다만… 당신에게서 듣고 싶었습니다. 좋아해라는 세글자를.


조우 …당 뮤지엄엔, 도서 이외의 코너도 있습니다. 제가 좀전에 체험시켜드린 것은……

노말 네일 코너입니다. 분명 손끝을 물들이는 예술이네요… 손끝을 볼 때마다,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것 같습니다.

굿 수수께끼 풀이 코너입니다. 미야코 씨를 시작으로, 미스테리에 식견이 깊은 분들이, 머리를 짜내서, 만들어냈습니다.

퍼펙 촬영 코너입니다. 미오 씨에게서, 여러가지 포즈를 리퀘스트받아서… 어떤 사진이 되었는가는, 비밀입니다.


조우 …안내라는 건, 어렵네요. 저의 경우, 힘차고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건 할 수 없으니까요…

노말 하지만… 그런 제 목소리를, 상냥하다고 말해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 기대엔, 부응하고 싶네요.

굿 그래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돌의 이야기를, 알아주신다면 좋겠다고…

퍼펙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변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당신께, 배웠습니다.


스페셜 커뮤


조우 뭔가 찾고 계신가요…? 물론, 당 뮤지엄에선, 아이돌 잡지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노말 …어떤 책도, 저희가 자신을 갖고 추천하는 것 뿐입니다… 꼭, 손에 들어 봐주세요.

굿 …손에 드신 분께서, 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도, 저희의 이야기에도…

퍼펙 책을 손에 드신 손님을 보면, 소망합니다… 저와 당신과 같이, 좋은 만남이 되기를…


조우 …수고하셨습니다, OO씨. 손님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만… 깜짝 놀랐습니다.

노말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던 것 같아서… 제 노래였던 것 같아서, 무심코… 부끄럽습니다.

굿 시오리라고, 이름으로 불렀던 게, 의외였던 것 같아서… 책과 서표가 이어준 인연…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퍼펙 데뷔했을 무렵부터 응원해주고 계신 분들께서… 훌륭해졌네, 라고. 자랑스럽습니다… 무척.


조우 이 뮤지엄의 콘셉트는, 자유… 보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누구라도, 주역이 되는 좋은 장소입니다.

노말 전시물의 배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여기에는, 구석에 놓인 채, 잊혀질 책은, 없습니다.

굿 OO 씨도, 물론 주역이에요… 모두, 자신의 코너에 당신이 도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펙 저도, 읽는이로서 읽고 싶습니다. …OO 씨가 주역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야기를.


드라마틱 커뮤


조우 ……? 아, 저, 웃고 있었나요? 지금… 이 순간에 열중해서…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노말 손님이, 메모리얼 북을 소중하게 여기고 계셔서… 책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굿 …여러분이, 생기 넘치게 계셔서, 눈이 부셔서…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퍼펙 저는, 웃으려고 해서 웃을 수 있는 체질이 아니라… 당신과 있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하기 때문에, 마음으로부터 웃을 수 있습니다.


조우 OO 씨… 아까부터, 계속 돌아다니셔서… 피곤해지신건? 쉴까요…

노말 …문득, 고교시절의 문화제를 회상했습니다. …인생, 지금이 바야흐로, 청춘이라고나 할까요.

굿 빨리 멈춰세워야 했습니다만… 당신이 보고 계신 물건이 궁금해서… 병아리처럼, 따라다니고 있었습니다.

퍼펙 여기저기 돌아다니셔도,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기쁠 때도, 망설일 때도… 시선은 당신을 찾기에.




인연레벨 6 달성 커뮤

……책을, 좋아하시는 군요. 메모리얼 북……? 그러시다면, 이쪽으로……. 계산은…… 네, 숍 쪽에서…….


프로듀서 씨…… 보고 계셨군요. 지금, 손님을 안내하고 있어서…… 아시겠나요. 무척, 고양되어 있습니다…….


감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멋진 책 고마워, 라고. 아이돌들의 궤적을…… 이야기를, 손에 쥘 수 있는 게 기쁘다, 고.


실감했습니다……. 책은…… 이야기는, 허구 따위가 아니다…… 누구나가, 생각이나 궤적을 쓴 결과로…… 여기에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프로듀서 씨의 상냥한 시선도, 현실로……. 저는 지금, 무척 행복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 거네요…….


인연레벨 6 달성 대사


변하고 싶어… 그런, 저의 어렴풋한 동경은, OO 씨의 손에서, 눈부신 희망으로… 그리고, 꿈에서 현실로 모습을 바꿨습니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911141 허벅지에 뷰지가달린 몬무스로 종족을바꾸면 되는거아님? ㅇㅇ(39.7) 22.01.14 31 0
911139 뷰지 집착을 버리라는데 둔덕 지우면 자연스럽게 보이나 [11] 소금캐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96 0
911138 이상한짤 [1] ㅇㅇ(220.78) 22.01.14 53 0
911137 내가 그림 잘알도 아니고 남의 막 고치는거 되게 실례인거 아는데 [1] ㅇㅇ(223.62) 22.01.14 67 0
911136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2]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1 0
911135 갤보니 내가 정신병 옮을거같네 [5] 흑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8 0
911133 이게더비슷한가 [4]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6 0
911132 시발 잠에 들고 싶다 흑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50 0
911131 전 잘하지 못하는 건 안 하기로 했음 [5] ㅇㅇ(220.78) 22.01.14 51 0
911129 그럼 지금 방법이 대충 두개인거 같음... [11] 소금캐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5 0
911128 빠칭코 한 번쯤은 해보고싶음 [2] 에이티식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8 0
911127 정신건강이 위험하네 [1]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6 0
911126 비슷한자세 [1]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3 0
911123 아무도 내 드립에 웃어주지 않는군요 [12] 만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82 0
911120 근데 총맞으면 아플까?? [1] ㅇㅇ(106.246) 22.01.14 44 0
911119 ㅋㅋ 내가 그림그려도 [3] 만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92 0
911118 새벽이라 콜페 잡스테이지 개느리게차네 π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9 0
911117 토키코 너만오면고 덱 RaF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4 0
911116 마키마 뗑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4 0
911115 미나미덱 대충 짜봤음 [3] ㅁㅋㅁ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3 0
911114 굉장히 천박함)다리 쫙 벌린 버전도 있긴한데 [6] 소금캐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0 0
911113 이건 따봉도카임 ㅇㅇ(220.78) 22.01.14 41 0
911112 아 정신병온것같음 [4]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3 0
911111 왜그팬티보여주는여자움짤있잖음 [3]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6 0
911110 총맞을때 대가리 뚫리면 다행 아닌가요 [4] 만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7 0
911109 에어팟 맥스 끝내주네 [4] はにかみday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7 0
911108 뷰지 위치 처음이랑 비교하면 엄청 옮겼는데.... [12] 소금캐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9 0
911107 새벽까지 보지얘기하는 쓰레기들 죽이고 싶네 [3] ㅇㅇ(220.78) 22.01.14 47 0
911106 페도를 쏴죽이는 노노 [6] 만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78 0
911105 상쩌리 기분 안좋아져써 [2]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2 0
911102 븀지븜지븀지븜지 [1]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3 0
911101 아 꼴린다 [1]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2 0
911100 착한 히나코씨가 드디어 와줬어요 [4] RaF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7 0
911099 편념글 개웃긴ㅋㅋㅋㅋ [6] 만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2 0
911098 궁금한게 님들은 회사에서 해외출장가라하면 존나 신날거같지않음? [2] ㅇㅇ(106.246) 22.01.14 38 0
911097 안경페스 50연에 다먹엇는데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8 0
911094 님들한테 말차소다를 먹여버릴거임 [2] Tiny_ma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27 0
911093 현실 부자 = 배 안아픔 [5] π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88 0
911092 우웅 왜 5시임 [1] 楽園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0 0
911091 난 지금 가장 부러운새끼가 대기업다니는 친구 ㅇㅇ(106.246) 22.01.14 43 0
911090 슈코 귀 푹신해보여 [6]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4 0
911088 보통 저정도 부자는 평생 못볼 산이라 배 안아픔 [3] 닥터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5 0
911087 천장은 쩨리 뽑음되나 [3] ㅁㅋㅁ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0 0
911086 누가 또 다이아몬도노요니카가야쿠스푼임 ㅇㅇ(211.248) 22.01.14 21 0
911085 뷰지 위치 살짝 옮겨봤는데 한번만 더 봐주세요 [16] 소금캐러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01 0
911084 아니 저정도 다이아수저는 이재명으로 해결 못함 [1]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61 0
911082 페르소나 자주 그리는사람 그림 무슨여캐인지 고민했네 [1] 코히나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5 0
911080 아아악슈코그려줘 [1] 병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41 0
911079 찢은 이런 놈들이 찢이지 [12] 에이티식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129 1
911078 의외로 국밥먹을때 국물 쫄아든걸 좋아하는 사람이 적더라 [2] ㅇㅇ(106.246) 22.01.14 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