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 개좆마스얘기하는인터뷰

니노미야아스카 · 2024.11.29 17: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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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아이머스)' 시리즈 탄생: 신규 프로젝트 도전과 고민

-바쁜 프로듀서 경험을 거쳐, 후에 「아이돌 마스터(아이마스)」시리즈의 종합 프로듀서로서 활약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사카가미:당시 상사였던 요코야마 시게루씨로부터, 「이시카와 유키오씨가(새로운 게임 타이틀의) 제작 위원회를 시작할 테니, 잠깐 이야기를 들으러 가」라고 듣고 참가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가정용 게임의 프로듀서 사카가미 씨입니다'라고 소개가 돼서. 이야기만 들을 생각이지만,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웃음)

위원회 멤버는 당시 30명 정도였나? 단지, 첫번째 프로젝트는 생각대로 되지 않고, 모두 사라져 버렸다. 거미 새끼를 퍼뜨리듯이.

그리고 그때 가정용 게임으로 맡겨진 게 '아이돌 마스터(아이마스)'의 시작이었죠.

※이시카와노리오 (이시카와) 수쿠오) : 전 주식회사 반다이남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및 전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 요코야마 시게루 : 전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대표이사 사장

팬들과의 교류가 낳은 새로운 가치

-너무 의외의 시작이네요...! 지금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만, 당시 종합 프로듀서로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셨을까요?

사카가미 :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캐릭터들이 노래하고 춤춘다」라고 하는 게임의 특징을 살려, 당시 열기를 보이고 있던 동영상 전달을 시작해 CD의 릴리스 이벤트 등 다양한 장소에 나가, 팬 여러분과 교류한 것은 강하게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뻐하신 것이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반다이남코 스튜디오의 슈퍼바이저로서의 역할

-아주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네요. 종합 프로듀서로 활약하신 후,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슈퍼바이저로 취임하신 것은 언제쯤일까요?

사카가미(坂上) : 2023년입니다. 아이돌 마스터(아이머스) 시리즈의 종합 프로듀서를 은퇴하고 지금에 이릅니다.

-슈퍼바이저로서 현재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사카가미(坂上) : 소속 팀은 사업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사업 주체의 프로덕션입니다. 외부 파트너의 개발 프로젝트와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 인식이나 의견이 괴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양쪽의 시점에서 보여지는 멤버가 사이에 들어가, 중개해, 일의 정리를 한다.

저는 그런 멤버들이 재적하는 팀 전체의 상담역이라는 입장입니다.

또 하나는 'GYAAR Studio 인디 게임 콘테스트'의 슈퍼바이저 겸 심사위원도 하고 있습니다.

인디게임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면 스스로 적은 인원으로 게임을 만드는 제가 입사 초에 겪었던 것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

스스로 파악하고 쌓아가는 그 어렵고 즐거운 상황에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은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됩니다.

변화하는 게임 업계: 콘텐츠의 대형화와 운영형으로의 전환

-슈퍼바이저라는 입장에서 본 현재 게임 업계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요즘 큰 변화라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까?

사카가미 : 콘텐츠의 대형화인가요? 월드 와이드 전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변하지 않는 경향입니다만, 디지털화가 진행된 결과 지금까지 일본·유럽이 중심이었던 것이, 중·인·남미 등,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서도 게임을 논다고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져 갔습니다.

그에 따라, 가정용 게임도 알기 쉽게 멀티 플랫폼화되었다.

또 하나는 '시즌 패스'나 '익스팬션 패스' 등이 생겨 1편의 게임을 오래 즐기시는 형태로 바뀐 것이군요.

예전에는 한 편의 제목을 내고 다시 2년 뒤에 2(속편)를 내는 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게임 개발도 장기화되고, "운영형"이 당연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변해갔을까요?

사카가미(坂上) : 게임이 복잡해지면서 막대한 비용과 공수를 들여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대규모 개발이죠.

그렇게 해서 내놓은 게임을 고객이 오래, 깊게 놀도록 하기 위해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는 것과 같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요구되는 힘 '게임 디자인 힘'

-그러한 흐름 속에서 게임 개발 현장도 크게 바뀌어 간 것이군요.

사카가미(坂上) : 일이 보다 세분화되었습니다. 전문직화된 이미지네요.

그 안에서, 그것을 조직 서서 볼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는지가 향후의 과제가 된다. 조직체제로서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스케줄이나 예산에 있어서의 진행 관리에 대해서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면, 앞으로 게임 크리에이터에게는 보다 "게임 디자인력"이 추궁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카가미씨가 말하는 "게임 디자인 능력"이란 무엇인가요?

사카가미(坂上) : 「게임 디자인? 즉 기획이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전에 게임 스토리 얘기 좀 해주세요.

게임 스토리라고 하면 시나리오나 캐릭터, 세계관 이런 것들을 떠올리실 텐데 그런 것도 아닙니다.

게임은, 게임을 시작하고, 시작 화면에서 인게임을 논다. 거기서 아웃게임을 하고 그걸 반복하잖아요.

각각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험과 성취감이 있다. 그것들을 쌓아 하나의 선으로 만든 다음, 유저에게 큰 체험과 감동을 주는 것을, 여기서는 게임 스토리라고 부릅니다.

게임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것은 그 게임 스토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기획 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래머, 비주얼 디자이너 등, 적어도 프로젝트에 관련되는 각 섹션의 키맨을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적확한 판단·지시를 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일의 전후의 일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전체적으로 게임으로 어떻게 재현될 것인가.

프로젝트가 대형화되고 복잡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무리 비주얼이 예쁘고 시나리오가 재미있어도 게임 스토리에서 얻을 수 있는 체험에 만족하지 않으면 유저들은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역시 게임 개발은 프로젝트 팀 전체의 종합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이 아니라 선으로서 부감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군요. 크리에이터분들은 어떻게 게임 디자인 역량을 키워야 할까요?

사카가미 : 당연하지만, 자신이 한 작업을 실제상황에서 제대로 확인하고 노는 것입니다.

효율을 쫓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놀고 있는 것을 이미지로 해, 알기 쉬운 것이나 템포는, 정말로 이래도 좋은가? 라고 의문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적정화가 중요하다.

효율화라고 해서, 스피드를 올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 어쨌든 빨리 하려고 체크를 남에게 맡겨 버리기 쉽지만, 그것은 단지, 다른 사람의 작업을 늘리고 있는 것 뿐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결과적으로 비효율적인 작업이 되기 쉽습니다.

속도를 높인다면 취사선택의 선택력이나 정답을 선택해 나가는 사고력을 경험으로 단련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크리에이터에게 보내는 메시지 - 세계와 연결된 업계에서의 도전

-제일선에서 활약하시는 사카가미 씨에 대한 동경을 품는 게임 크리에이터나 크리에이터 지망생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런 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사카가미 :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일본이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세계에 통하는 것이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이 만든 것이 세계에서 놀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 업계에서 일한다는 것은 매우 꿈이 있는 일인 것이군요.

게다가 나이도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다. 그것이 이 업계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뜻 높게 계속 뛰는 분들과 함께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귀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요약

가미는 이시카와네 위원회에 끌려간 대식이었음 그팀 망해서 폭발햇는데 어케개좆마스만듬

가미 개좆마스뜬후에 상담역이랑 인디겜조언심사같은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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