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계획한 여행 출국 전날에 @스포 정보 알게되서 티켓사서 감 운 하난 존나 좋은듯

예전에 밀리겜 좀 했었고 신데는 게임 시도도 안해보던 악질슝좍임

1일차만 보고 오늘 오후2시 비행기로 귀국했음

토요일날 8시인가 9시부터 줄섰음

처음에 굿즈줄인줄 알고 섰던게 입장줄이였음.

사람들 엄청 빠르게 쌓이더라

구경하고 사진 바바박 찍고 12시에 나와서 산 굿즈들

다만 신데 캔뱃지 품절이여서 못산게 좀 한임

A4크기 포스터들은 입장하니깐 준것들, Expo 책자, 키라링은 엑스포에 없어서 나나 타올삼

공식 외에는 부스 돌면서 눈에 띄는거 하나씩 집었음

앨범은 레코드 타워가서 샀는데 미오나와서 이것도 책장행

20만원짜리 점퍼도 사고 싶었는데 구매 직전에 머리 봉합되서 안삼.

일본어 모르는 놈으로써 Expo 책자는 생각보다 별거 없었음

일러스트 쭉 보다가 슈가밍 귀엽다 하고 책장행

투명 아크릴카드? 정확히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암튼 이거 4개 샀음.

원하는 조합대로 나와서 우꺄우꺄

플레이크는 사람들 막 교환하는거 봤는데 무서워서 그냥 추가 구매 해버림

5개쯤 개봉하던 중 키라리 2개 모여서 나머진 안까고 보관

대충 정리해서 신데 장례식때 뿌리던지 해야하나

엑스포 가기 전 키라리 뽕 풀로 차있을때 피규어 2개 샀음

ㅈㄴ 귀엽다

Gift 부스의 키라리를 석방하라

실물 엄청 귀엽더라 이거 ㄹㅇ 가방에 넣고 다니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이젠 못구하는것 같더라 우우...

그리고 들렸던 부스 사진

아크릴 귀엽던데 매진인것 같더라

그래서 포스터카드? 세트 하나 샀음

살까말까 고민했던 아크릴

그냥 질렀음

뇌수 질질 우꺄우뺫삣삣꺗꺄합삐하ㅃㅃ삐비ㅣ

입장하자마자 사람 밀도

나나하고 사토 스탠드

응원 현수막? 귀여워서 찍었음

라이브쇼 정확히 뭐 하는지 몰라서 안봤음

프로듀서 태두리 있길래 주변에 사진 찍는 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찍음

카드 부스에 이것저것 많던데 안간게 좀 후회되네

매년 열어줘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