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마스 장례식 후기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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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담당의 매우매우 늦은 장례식 후기 홍대 도착하자마자 찍었는데 너무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지 제대로 안나왔음 나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보다 있었음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일찍 도착해서 8번째였음 3분의 1 확률의 지뢰는 피했고 카드는 망딩이 뒤에 2명은 연속으로 좆다카드 받았던걸로 기억 작성자 : 아네모네스타

모바마스 장례식 후기앱에서 작성

배신냉참피드라군

2025.01.08 18:25:01

조회 994 추천 2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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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홍니메 바로 옆에 걸려있던 우리 죽었어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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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하려다 좀 늦게갔는데 사람 적당히 있어서 널널하던

1/3확률 지옥행 카드는 담당직뽑으로 프리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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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뉴제네의 환청이 들림

일본어라고 번역 써놨던데 여기 올 정도로 @에 인생 갈아넣었으면 청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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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마스 섭종 후 올라왔던가 했던 그거

부야는 찾을 굳이 찾을 필요도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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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아가는 데레마스 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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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한국어 회화중인 치히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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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옷입고 서있는 등신대 아크린

집에도 스몰버전으로 있긴 한데 저 옷 잘뽑긴 한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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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모바마스는 안해봤다만 익숙한 스테캔이랑 드링크가 있었음

넨도린 특전이 에너지 드링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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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생전의 개쩌는 기록

50음도로 해놔서 망딩린이 같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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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이 뒤에 십자가는 뭐야

진짜 죽은거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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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뭐가 많이 없어짐

이럴거면 데레스테 내용이라도 좀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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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찾아서 오매불망 서있는 그거

트라프리 애들 하나씩 찍어주고 왔음

그거랑 별개로 옆에 린 스알도 하나 걸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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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큰 방에 애들 사진 하나씩 다 걸어놨던데

깜빡하고 패션애들 개별샷을 안찍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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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코코카라 미라이 틀어주던거

신호등이라고 부야 그 대사랑 같이 좀 길게 틀어주긴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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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글거린다면 오글거릴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가서 직접보니 좀 뽕차는건 어쩔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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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걸(이브 없음)존

대체 이게 얼마나 많은 피와 시체로 쌓아올린 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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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아마 성대들이 코이브에서 뛸때 입었던 애들 애니버서리 복장들 실사판이 있었음

완전 그대로 재현은 아니고 매직옷 저거도 원래는 소매 없는데 생기고 어레인지된 부분이 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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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문 앞에쯤 가면 애들 카드 뭉쳐서 장례식 일러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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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 카드 최대한 찾아봤음

다른 사람들 찍는데 너무 오래 있으면 그래서 다는 못찾은거 같은데 그래도 10개는 찾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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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포스트잇 해놓은건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

난 그럴 자신 없어서 적당히 끄적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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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바로 앞엔 겁나 호구잡기 좋아보이는 유리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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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석 사고 나오면 사진찍으라고 해놔서 함 해봤는데

뭔놈에 카메라 각도가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안찍느니만 못한게 나왔음

그냥 부야만 잘라서 전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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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바로 옆에 홍니메나 대충 들려보다 왔음

20주년곡 저번 갔을때 비해서 빵앨범이 겁나게 많이 는거 외엔 잘 몰르겠다

애초에 온지 일주일밖에 안돼서 뭐 별거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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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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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모셔뵙는 홍대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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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굿즈 결산

모바마스 안해서 프론트 구성이랄게 뭐 있나 한데

소트 하면 맨 위에 오는 쿨 5명으로 골랐음

솔직히 다 합해서 한 비싸도 7만원쯤 할거라 생각했는데 대체 왜 저게 10만원이 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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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서 한 2시간정도 둘러보고 왔음

오랫동안 담당이라 붙잡고 했던거 추억도 되살아나고 했던거같음

모바마스는 직접 해보진 않았다만 그래도 일러같은건 다 모아서 보기도 했고 앨범도 샀고

티켓값 하고도 남은거같음

앞으로도 시부린 담당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네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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