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예전에 후카랑 츠바사랑 섹스했던거 같은 꿈 다시 꿨는데 디테일추가됨

촬영 따라온 여친한테 바람피우는거의심당하고 모텔방 앞에서 차이고 둘한테 모텔방 데려가진거까지 똑같음

망연자실해있는 나한테 뭔가 해주려는데 안움직이고 츠바사는 내 손 잡고 있겠다해서 후카가 먼저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츠바사쨩은미성년이니까 츠바사쨩목소리들으면 그럴맘은사라질거라고생각해..,"라고 견제넣으면서 '나지금나보다한참어린애한테무슨소리하는거지..'라며 자책하며 샤워하러 들어감 

츠바사는 아무 말 없이 옆에서 손만 잡아주고 있음 뭔가 말하고 싶은데, 방금 후카 말도 걸리고 어제 프로듀서(나)랑 쇼핑데이트하면서 어린애 취급당했던게 맘에 걸림. 그래서 손만 잡고 옆에서 머리만 기댐, 갑자기 코에 들어온 츠바사 냄새에 연아?(후카 츠바사는 여친이름 유나로 착각하고 있음)부르면서 플래시백 됨,

전에 로케 중 트러블로 잠깐 빈 시간에 츠바사랑 같이 쇼핑데이트하면서 여친선물로 향수산거 츠바사도 나도살까나~같은 향수 쓰면 프로듀서씨도 나를 여친으로볼수있어?해서 웃으면서 향수 사줬었고, 방금 싸우고 헤어진, 아니 일방적으로 통보받은 여친도 방금 냄새가 나서 얼굴 제대로 못보고 그대로 츠바사 밀어넘어뜨리면서

"연아.." 하면서 츠바사 가슴 만지고 배꼽키스 시작,

츠바사 당황햇는데 아까 후카가 말한 목소리 내면 안된다(이미 머릿속에서 이렇게 바뀌어잇음)라는 말 때문에 저항보다 자기 두 손으로 입막음.

허리튕구고 보지애무 당하면서도 손으로 자기입만 막고 있디가 어느새 윗 옷은 가슴브라 까지 제껴져 잇고 허리들려올려져서박히기직전임

"유나..나 정말사랑하니까.."하는 말에 속에서 감정이 뒤섞여서 뭔가 말하려고 말을 찾다가 삽입됨.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첫 경험에 아무 말 못하고 자기 입막으면서 박히는동안 얼굴이 가까워짐.

내 손으로 입 막고 있는 츠바사 손 잡으니까 너무 쉽게 손이 열림(아직도 삐져서 키스하기 싫어서 손으로 입 막고 있는줄 알았음)

그대로 뒷목에 손 넣고 키스함 츠바사는 이제 양손 다 풀리고, 머리뒤에 들어온 손 흉내내서 똑같이 앙손으로 내 뒷머리 잡고 키스에 집중함

혀도 들어오면서 슬슬 머리 하얘짐.

사정당하고 가면서 축 늘어짐/

후카 이 타이밍에 들어옴 설마 이렇게 될 줄 몰랏던거같음.  당황하는 사이에

"유나.."츠바사보면서  전 여친이름 부르는거 보고 아직 의식 흐리구나 하고 타올차림으로 침대 올라와서,

근데 이후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내 정면에 일단 비집고 들어옴.  그렇게 뭐해야하는지 모르는면서, 내 얼굴 자기 가슴에 끌어들이고, 머리잡고 그대로 같이 침대누우니

"내기잘못했으니까.."하는 내 말 듣고 목소리 작게

"쟈아... ...시요오?"(목소리가늘게)

하고 몸 맡겨줌. 조금 더 머리 올려서 지근거리에서 눈 마주치고(너무가까워서얼굴제대로안보임) 이번엔 키스부터시작.

등에 팔 둘 러서 완전히 내 팔 안에 들어옴 

그렇게키스에열중하다가  "..이제괜찮아?" 묻는 말에

"응.."

하지만 후카는 처음이라 뭐 해야 할지 몰라서 굳어있는데 말만 그렇고 아직 몸은 준비안됐구나, 하고 나는 몸 긴장 다시 풀어주려고 좋아하는 보빨 해줌.

왼팔로 자기 눈 가리면서 목소리 안내려고최대한참고있음 후카 순간 오른쪽보니 츠바사는 눈감고 잠들어있음

'나도..나도..'하는 생각에 "하야쿠우.." 하는 말 하고 나니 자기 다리 사이에 커진 자지 눈에 들어옴

"유나...." 전 여친이름 부르는거에 이제 아무 감정 안듬 머리가멍해서 

그렇게 첫 경험, 삽입 시작하고  나는 "..아맞다" 하면서 내가 두 손으로 후카골반잡고 유나가 좋아하던 체위로 바꿔줌.

이윽고 완전히 내 몸에 후카몸이 깔림 " 학생 땐, 완전히 깔렷을 때 느껴지는 내 몸무게가 좋다며", 하는 내 말에 후카는

'그렇게오래사귀엇구나.. 그런데도 못 믿어준거네,너무해요 유나씨,'하고 이미 속으로 받아갈 생각 끝났음.

다리 감으란 내 말에 아무 저항없이 허리에다리감고 다시 얼굴에 손 감싸이면서 혀 키스당한 후카가 잠깐 오른쪽보니 어느새 일어난 츠바사가 자기섹스하는거보고있음

왠지 모를 경쟁심이, 이겼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후카는 기분 더 좋아진 찰나에 눈 앞에 보이는 내 쇄골에 쯉쯉하면서 꿈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