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쓰고보니 사진이 개판이다 위 사진은 그냥 내리면 될거같다

루체하임이 상당히 성공적을 분양을 마쳤는데,  여전히 개포에 살짝 눌려있는 동네.

내년에 8단지가 분양을 마치면 완전히 살아날려나.  기대속에..

누구나 다 아는 그러나 모르는넘도 제법 많은 이 동네 얘기 두가지만 해보자.

(내용중에 객관적자료가 없을수잇는데. 관심이 생기면 찾아봐라)

첫째   개포자이는 왜 싼가..

*개요.

전체 4개동 212세대 22층건물.

북쪽동101동 102동이 55평 62평이고 아래쪽 103동 104동이 48평

단점 1

화면에서 대진초등학교에 붙은 우측라인동이 좌측라인보다 7천만 전후 비싸다.

왜? 자이 왼쪽이 대치2단지..인데 화면보다 더 붙어있다.. 같은 단지라 봐도 될정도로.

아래 대청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매우 붙어있다.

단점2

옆에 대진초등학교를 대치2단지 대청아파트 자녀들과 같이 다닌다는게 단점이라는사람이 있다.

여기서 아주 드믈게 잘못 알고있는분들이 계시다..

1..대치2단지, 대청은 임대가 아니다..그냥 소형일뿐이다.. 좀 못사는 사람들.

2. 대치2, 대청에 초등학생 아이들을 둔 부모들이 많지 않다.

(이건 객관적자료가 없으나. 나같아도 여기도 강남이라고 이 평수에 애들 뎃고와 공부시키지 않는다)

장점.

1. 교통이 좋다. 대청역 북쪽출구 아무데로 나와 단지입구까지 도보5분이다.. 워낙 단지도 작아 집까지 올라가도 10분

2. 단지 우측에 대진공원. 보이는대로 상당히 크다..공원안 운동시설도 있고(체육관). 상당히 괜찬다.

3. 일원1동쪽 유흥,음식과 적당히 떨어진위치로 주거지로서 상당히 조용하다.

4. 초등학교가 바로 옆이다.(아래에서 얘기하겠지만 일원동에서 대진은 나쁘지않다)

5. 전세가 잘나간다.. 55평 시세가 13억~15억인데 전세가 10.5~11억 그것도 구하기 힘들다..

6. 개포자이에서 1시방향이 세텍과 같이 묶여 개발되는곳이다..

길따라 주유소랑 가스충전소밀고 동부사업소 자리와 같이 상업지로 바뀌는건데, 실면적은 세텍부지보다 크다..

은마,쌍용,미도 이런데가 재건축할때  기부채납 받아 보탤거고

7. 가격이 싸다.. 55평 13억도 실제있으니까.. 평당 2400이 안된다.

2004년 준공하고  2006년에 22억하던거니까.. 정말 안올랐다..

결론

왜 싸냐고? 나도 모른다

*참고 일원1,2 동 초등학교

의외로 모르는분들이 계시다.

1.  개포자이를 중심으로  좌측단지들이 대진초

2.  대청역3번출구쪽 중동고는 자사고

3.  대청공원앞 영희초는 일원1동 단독 또는 다세대 자녀분들이 간다.

그 우측 대청초는 좌측 일원1동 빌라분들과 우측에 수서1단지분들이 갈거고.

4.  최근분양한 루체하임은 좌측에 일원초로 (가장괜찬다)

5.  대진초가 일원1.2동에서 나쁘지않은 이유다.

둘째. 일원1동 1,2종 주거지

전에 네이버카페 어느분한데 개포는 몇단지 입지가 가장 좋냐고 묻고 들은 답이다

"굳이 따지자면 비싼데가 가장 좋다는게 근사치의 답일거다.

그래봤다 아파트인데 지어 놓으면 다 좋을거고,

다 지어지면 동 위치를 실측해보고 골라사면 되는건데

내가 본 개포분양시장의 관전포인트는 아파트가 아니라, 

십수년간 죽어있던 상권이 어디로 어떻게 변모하느냐다.

개포입주후 바뀔 소비규모를 볼때 현재의 상권은 매우 부족하다.

그래서 스트리트몰을 얘기하고,  개포8단지는 아파트를 줄이고 상가를 확대해 분양하려는거다."

그분이 작년 개포2단지 분양후에 아래 지역을 샀는데..

다 알겠지만 개포저층은 세컨소유자가 많다..

이들한테 이주비는 투자비라서, 성질급한 일부는 역세권 소형을 쓸어담았고, 더 멀리본  일부는 이런곳으로 온거다

최근1년동안 이 지역 30%가 주인이 바꼈다. 개포소유자들이 많다고 봐야한다.

작년 평당2천~2천5백 짜리 단독들이 지금은 평당4천에도 힘들다.. 100평기준 25억이 40억에도 못사는거고.

일원1동은 그 동안 개포택지지구처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 건물을 못올리게 묶여있다가,

올 4월 해제되고.  며칠전에 공시되었다.

이건, 나도 듣고 알게된 부분이지만..

택지지구에 대한 투자는 이렇게 주변을 관심있게 보라는 공부정도로 보면 될거 같다..

지금 시장은 대충 젖꼭지 정도에 있다고 본다.

어깨에서 팔 놈들은 한번만 더오르면 팔면 된다.

이 젖꼭지가 상승장의 젖꼭지인데,

정책을 내놓는 입장에서 보면 상승기에 젖꼭지에선 무리한 정책을 내는법이 없다.

하락장에서 젖꼭지라면 정책적으로 부담이 되 시장에 충격이 될만한게 가끔 나오기도 하지만..

내년 대선전까지는 이 기조에서 크게 달라질것은 없다고 본다

다만 나올 정책은 모두 분양권시장과 관련되어 있다고보면,,

만약 언제 팔아야될지 정 모를때는두개만 보면된다..금리랑 니들이 매도계획을 세운 시점에서 그 지역의 공급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