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임장가본 경험 있는 타마신도시랑 분평일중산 1기신도시비교하는 다큐 봤는데..

내가 직접 경험해본상으론 타마신도시는 딱 안산정도 입지라고 보면됨..물론 몇번 안가봤지만 타마랑 일산 분당 이런데랑 비교는 좀 아니다.

일단 도로나 전철 접근성이 너무 후잡하고 톨비도 비싸다 무엇보다 일본은 환승제도랑 비싼 교통비때문에 급행다니는 안산보다도 대중교통 체감이 멀게 느껴진다.

그나마 안산은 또 철도가 여러개 구축중이고 재건축도 되는데, 1기신도시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애라다..

그리고 단지들 자체가 전부 저층형에 넓게 퍼져있어서 또 전철역으로 기어나오려면 30분 이상 걸린다. 그리고 단지가 워낙 저밀도라 상권이 없음.. 뭐하나사려면 역세권까지 나와야하고

일산 분당 이런데는 진짜 도쿄 23구 정도 되는 입지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분당은또 바로앞에 판교업지구도 있고 서현역 수내 이런 상권도 발달했잖아.. 일산도 라페 웨돔 이런 상권있고 디엠씨나 마곡같은데는 금방가고 부천중동도 사람들 항상 바글해서 상권자체는 서울이라고 봐도 된다..  그나마 느낌 비슷한데가 산본인데 딱 주거지만 있는 느낌이 그런 느낌이 나긴한다..


일단 학교나 인프라 자체가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이런데 모두 도쿄 23구 보다 도 잘되있다.. 도시 안에 지하철깔려있다는거 자체가 일본에선 중심지라는거고 보통은 지상철깔려있다. 백화점도 여러개 있고 초등학교나 학교에 애들 바글바글하고 사교육 인프라 잘되있는거 보면 일산 분당 평촌 이런데는 진짜 도쿄23구 이상 인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