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직원이 호다닥 달려와서

출입구문에 딱 서서 여러분!! 질서를 지켜서 한분씩 이 출입구로 나가주세요

라고 하는것과

마침 극장안에 있던 경찰복입은 경찰이 호다닥 달려와서

출입구문에 딱 서서 여러분!! 질서를 지켜서 한분씩 이 출입구로 나가주세요

라는 생각해보자

두가지 경우에 과연 어떤쪽이 질서있게 극장에서 퇴출할까를 생각해보라이거야

전자의경우는 아무래도 후자보다 전혀 질서있게 퇴출하기 어렵지않겟냐이거야

뭐지뭐지 하면서 출입구로 걸어가다가도 극장안에 불켜지고 연기보이며 불꽃이라도 보였다간

그대로 패닉되면서 출입구로 달려가기 시작하고 출입구에 끼어서 이태원 꼴나면서 길막가능 

마찬가지로 전자와 같은 경우에 불꽃이보이면 출입구로 달려가겟지만

경찰관이 딱 버티고서 한분씩 질서잇게 나가주세요하면 직원이 통제하는것보단 패닉이와도 길막까진 아닐테고 응?

현자의 반열에 든 횽이 항상 해주는 팁이뭐냐

그냥 상식대로 이녀석들아 응? 개돼지가 아닌 이성의 인간으로서의 상식 응?

앞으로 pf진행이 이거 아니겟냐이거야

힘빠진 식물정부가 과연 출입구에 서서 연기나고 불꽃이보이는데 출입구에서 경찰역활을 할수있겟냐이거야

잘해봐야 파랑 하양바탕의 서비스직 유니폼의 직원 아니겟냐이거야 응?

판단을 잘해야할거다이거야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한번 삐끗하면 기본 10년 어쩌면 인생까지 다른길로 가게되니깐

인간으로 살면서 이 선택의순간은 결코 반갑지 않은 순간이지

왜냐

귀찮거등, 신경쓰이거등, 최고의 선택보단 최악의 선택을 피하는게 팁이라면 팁인데

좋은 선택을해도 나중에 다른 선택을햇으면 어땟을까하는 회귀적인 본능을가진게 인간이라이거지

어렵지?

어 니들 수준에 이렇게 말하면 소귀에 경읽기니 여기서 그만

결론적으로

교과서적인 최소의 피해로 최대의 효과는 없다

그렇게 컨트롤할만한 인물도 지금 정부엔 없고 그렇게 컨트롤할만한 능력도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