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사기가 엄청 큰 영향을 준 모양이야.

빌라 전세 시장이 얼어붙었음.

빌라가 아니면 이제 어디를 보느냐.

아파트 전세를 보는데 아파트 전세도 이제 불안불안해.

그냥 전세라는 것에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음

그래도 아파트 전세가 빌라 전세 보다 나으니 가격상승.

그리고 매매를 보는데 아파트 매매는 너무 비싸.

이미 시장반영도 되었고 서울이면 서울대로 너무 비싸짐.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

신축 아파트 청약 넣어야겠지??

그런데 신축 아파트가 많지도 않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많은 분담금 때문에

그래도 사람들이 당첨만 되면 오른다. 하는 심리 때문에

너도나도 넣기 시작하고

결론은?

30평 대가 청약 400대 1 달성!



그리고 내가 무엇보다 하나 말하고 싶은데

경기도 아파트 가격 떨어진다고 서울 집값도 떨어질거라는

이상한 소리 좀 하지마라. 같은 선상에 두지마.

경기도에 아파트가 세워지고 올라가는 이유는

그저 서울을 대체할만한 도시 중에 노후주택 많고

그저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이 아파트가 올라가고

신도시가 대체 되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당장 서초가 너무 비싸서 동작구 사는거고

성동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광진에 사는거다.

경기도도 서울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경기도 사는것 뿐.

당장 돈이 많으면 경기도 살 이유가 왜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