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이들은 양심적이고 본인만에 잣대가 있다는건 분명하다. 

그리고 그 잣대가 틀린것도 아니고. 근데 중요한건
세상이 결국 정의롭지 못하다라는 인식의 부재가 

그들의 더 가난하게 만든다. 그들은 세상이 정의롭게 돌아간다고 믿기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미국 연준은 벤버넹키 의장이
리먼사태 극복한대가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고

리먼사태 극복방법은 간단했다
돈을 무진장 찍어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한다는것

왜 그런짓을?
니가 만약 A에게 백만원을 빌려줬는데
A는 백만원을 갚을수 있는 능력이 되지않았다
그럼 A가 백만원을 갚을수있게 만들려면
답은 하나다 인플레이션을 유도해
백만원가치를 줄이는 수밖에

이게 연준이 양적완화를 시작한 계기다
기존에 빚을 갚기위해 인플레이션을 유도하여
빚 탕감 난이도를 낮추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아직도 연준은 위기상황에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두가지 무기를 가지고 휘두룬다

후세대에 큰 빚을 지는 사실상 폰지사기라는것
그렇기때문에 비트코인이 각광받는것이고..

어떻게든 미 정부는 국가를 살리는 방향을 모색할때
인플레이션 유도카드를 꺼낼수밖에 없음을 잊지마라
그거에 맞춰서 한국도 똑같은 길을 걷는것이지


인플레이션 유도는 현금성자산 비중이 높은사람에게
사실상 "증세"인것을 인지하고 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