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큰손들은 영국/일본 따라간다 생각할거고 수도권 빼고 부동산은 전부 전멸할거라 생각하겠지

정확히는 서울만 살아남는다고

부산 인천 어느정도 버틸거라 여겼는데 그 해운대 조차 인구 감소에 부산도 미분양 늘어갈 예정이다

경주는 결국 상업관광도시로 남을거고 부산도 하락 피하지 못할것

대구 울산 창원은 오히려 부산보다는 더 버틸거다 이주 외국인, 서울 못가는 중산층 중하층 인구 밀집으로

충청은 말할 필요가 없고

세종은 숙소다 그냥 여긴 잠만 자서 그 외 다른 인프라가 생기기 어려울거다

성장 한계 있단 말이고 더 크기 힘듬

이부망천도 서울에서 밀려난 사람들 사는 동네로 유지는 되지만 부동산 상승을 노리지는 말아라

그래 서울만 살아남는다 생각하겠지

그래서 지금 계속 서울 부동산 오르는 거자나

물론 데드라인이 2030 이후이기 때문에 지금 한번 올려 놓고 던졌다가 떨어지면 다시 사서 다지기 할 생각인 것도 알아

한번더 빼먹을 기회 있다 여기고 서울 부동산 계속 올리는거 알고있다

그런데 진짜 서울 부동산 런던 도쿄 처럼 혼자 살아남게 될까?

여기엔 중대한 변수가 있다

출산률

런던과 도쿄는 출산률 0.5 안찍었어

그런데 서울은 0.5지

이게 무슨 뜻일까

대부분은 1인가구로 개편된다

이들은 서울 부동산을 잔뜩 사들인 애들에게 월세를 살 애들이지

자 여기서 1차로 30평대 아파트는 10년뒤 하락을 피할 수 없다

아니면 호가만 불러놓고 못팔거나

대부분 1인가구는 저소득에 머물 예정이다

부의 편중화가 더 심해지고 일자리는 더 사정이 안좋아지니까

대부분은 원룸 아님 고시원이다

2차로 앞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인구는 크게 줄어든다

아니 살 여력 조차 없다

적어도 서울에서는 그렇다

구매층이 사라질거다

서울은 런던 도쿄처럼 살아남는다고 꾸역 꾸역 사놓았는데

인구는 반토막나고

그나마 주거 수요는 원룸 월세, 고시원으로 몰린다

가끔 동거 20평대 아파트 월세. 이것도 구매는 드물거다

서울 부동산 불패 과연 런던과 도쿄처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