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무조건 젓가락 처럼 가느다랗고 모델처럼 섬섬옥수에 여자 기럭지와 얼굴만 봤거든

나이들어선 뭐랄까 여자도 근육 있을 수록 좋고 살로 된 등빨이 아니라 탄탄하고 프레임이 넓다해야하나 미국느낌. 운동해서도 아이돌스타일보단 좀 육덕지고 두꺼운 여자가 쏙 안에 들어오고 그런 애들 대부분이 c d이상이라 바스트는 신경 안써도 여자 허벅지 보면 얼추 견적 나옴 나이들어선 이런 여자들에게 끌림.

ㄱㄱ를 많이 안했을 땐 보는게 있어보이니 전자. 그 맛을 안 후부턴 후자. 많은 여자들도 그런 남자 파트너로 고를걸. 치환해보면 남자다움(젠틀함 여유성격) 적당히 밸런스에 옆통 큰 사람이겠다
보통 결혼은 가장 반대인 사람과 하긴 하지만.

가장 성적으로 매력 없는 건 키만큰 일명 츄파춥스 차라리 여자들이 말하길 키 작아도 밸런스있게 성적매력 있는 걸 좋아하고 남자들도 살찐 여자들의 가슴 싫어함 차라리 건강한 걸 99프로 좋아함 마른 건 남녀노소 다 싫어하고. 연예인에서나 먹히는 거.
근데 무엇보다 진리는
남자의 명품은 본인이 원하는 여성과의 사랑이 명품이라하고
여자는 본인을 돌봐주고 존경해주는 연인을 명품이라하는 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