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먼저 뚜들겨 맞느냐 나중에 뚜들겨 맞느냐 그 차이임

원금균등은 초반에 원금을 많이 갚는 방식이라 원리금 균등보다 월 상환액이 좀 더 많은편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만큼 원금을 많이 갚았기때문에 이자는 그만큼 더 줄어들지 

그래서 먼저 뚜들겨 맞는거라고 한거고

원리금균등은 초반엔 원금은 적게 이자는 원금보다 많이내는 방식이라 원금균등보다 월 상환액이 좀 적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만큼 원금을 많이 안갚았기때문에 이자는 전보단 줄어들지만 원금은 점점 늘어나는 방식이야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나이는 점차 늙어가는데 대출=빚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거지 

거의 시한폭탄이라 생각하면됨 그래서 나중에 뚜들겨 맞는다고 한거야 

어차피 화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떨어져 

그래서 원리금균등을 선택하면 화폐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는데 10년이고 20년이고 매달 똑같은 금액을 쳐내면서 사는거니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거지 

그리고 이자 측면에서도 원리금균등이 원금균등보다 더 많이내 

이런걸 종합해서 보면 걍 원금균등이 진리고 이거보다 더 좋은게 체증식이긴한데 체증식은 만 40세 미만만 해당되기 때문에 틀딱들은 생각도 하지마셈 

​​​​​​​이상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