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관점에서 보면

지금 20만명 태어나는 애들은

의치한약수 서카포 연고까지 2만명, 상위 10%까지 연고대 진학하고

80~100만 출생 세대 퇴직할 때 이들 20만명이 사회 진출하니 취업 걱정 없어지고

30년 후 인구 1500만 정도 줄어들어 주거 걱정 없어지고

60년 후 인구구조 리셋되면서 재정 남아돌아서 노후 복지까지 해결됨

출생에서 사망까지 최초의 인생 프리패스 세대,  축복 받은 인생이 되는 것임

그리고 왜 청년 인구가 노인을 부양한다고 생각하지?

인구 줄어서 세금 낼 사람이 줄어든다고? 그래서 청년 부양 부담이 높아진다고?

기업 입장에서 보면 자동화 기술 발달로 인건비 줄어들고 오히려 수익성 높아지는건데

기업 인건비 줄어드는 돈을 국가에서 세금으로 흡수하면 되는 것임

그걸로 복지비 충당하면 되는 것임

어차피 한국 대기업은 대부분 수출기업이라 내국인 인구 준다고 타격도 없음

그럼 청년 부양비 높일 이유도 없는 것이고

국가적 관점에서 보면

대기업들 탄탄하면서 인구가 반토막 나면

각종 복지 정부 지출 줄어들면서 오히려 부강해지는 것임

인당 GDP 또한 따블로 올라가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인구감소는 축복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