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비난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다..

다만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서로 싸우는 이유를 알려 주고 싶을 분이다..

영끌이의 뇌구조를 들여다 보면 누리고 산다는것은 교통편리한 도시에서 크고 좋은 집에서 사는것을 의미함..

즉 크고 좋은 집에 살기 위해서는 그러기 월급의50% 이상을 대출이자에 갚아가는게 당연하며 

크고 좋은집에 사는것은 인생을 누리고 사는것이기 때문에 월급 50% 이상을 대출로 갚고 남은 돈으로 어렵게 살아도

인생 누리고 사는것이기 대문에 하나도 불편하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크고 좋은 집에 사는것 하나 만으로도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 월급 50% 날라가서 어렵게 살아도 이미 행복함..    

폭락이의 뇌구조는 이렇다..

누리고 산다는것은 내가 번돈을 풍족하게 사용해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살아가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집을 구입해 대출금때문에 30년동안 월급 50% 날리고 어렵게 사는것은 더이상 행복한 인생이 아니다.. 

좋은 아파트에 사는게 인생을 누리는게 아니라 문화생활을 하는게 인생을 누리는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싼 아파트 구입하느라 돈을 허비하지말고  변두리 작고 허름한 아파트에 살면서도

인생을 누리고 살수 있는게 너무 많다..

뭐 이런거 같다..

어차피 가치관 자체가 다르니 서로를 이해할수 없고 싸우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