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왜 상승장 후반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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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금통위, '집값은 적정한 편'...빠른 금리인하 고려 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지금이 왜 상승장 후반인지 알려준다.앱에서 작성

ㅇㅇ(121.132) 2024.08.28 01:19:46

조회 236 추천 1 댓글 0

지금 모두들 '가즈아'만 외치고 있다.

그래서 정말로 서울과 경기1급지는 가버렸다.

그리고 2급지도 키를 맞추고 경기 1.5급지도 맞췄다.

어느새 노도강도 키를 맞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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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숨가쁘게 달려왔던 서울의 거래량이

주춤주춤한다. 그러나 가격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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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이러한 상승장이 정말로 참말로

'대세상승장'이라고 할 수 있는가?

서울기준으로(수도권1급지포함) 아니다.

전세가율이 못 받춰주고 있다.

(전세가율 이야기 안하고 공급량,착공량등

이상한 지표이야기하는 인플루언서는 거리기)

아래와 같이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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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가라서 왜곡이 있지만

장기조정이 시작되는 08년말 전세가율과

대세상승의 시작되는 16년의 전세가율의

그리고 그 에너지가 코로나의 유동성을 만나

폭등 한 20년과21년의 괴물이 나타난것이다.

사실 구조적 상승기로 천천히 올랐다가

전세가율이 다시 낮아지면서 천천히 내려야

정상적인 싸이클로 가는데

기이한 통화정책으로 급락장을 겪은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장이 왜 상승장의 후반부냐면

지금의 전세가율과 전고점의 전세가율을

비교하자면 전고점의 전세가율보다 지금이 낮다

무슨이야기냐면 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높게오르고

있으며 전세가의 에너지를 응축할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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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렇게 흘러간다면 전세가율은 떨어질것이고

결국 구조적 하락의 국면이 올 수 밖에없다.

하지만 그기간을 알 수 없다.

적어도 2년이상 오를것이고 많이 오를것이다.

마치 05년도 여름 서울의 상승장 후반부처럼.

그런데 아무도 매도 이야기는 하지않는다.

너무 많이 오르면 이제 매수세는 없어질것인데..

또 상승장에 취해서 실수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사이 내물건들은 하나씩 팔려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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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방은요?'라고 또 묻는다.

지방을 보는 눈은 다르다.

지방은 전세가율이 전혀 통용되지않기에

공급과 배율을 따져야 하며

공급이 없어도 배율이 이미 맞춰져있으면 횡보

배율이 맞춰져 있지않으면 급락장에도 상승한다.

그리고 가격의 전이로 경기 옥정까지 오른다면

이제 안오를 도시도 없다는 것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것이가?

지난장을 반추해보면 쉽다.

당장 공급량이 없다.빌라도 오피스텔도 말랐다.

그리고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이 되어간다면

전대출의 수요쏠림이 일어난다.

전세가의 상승은 필연적인것이다.

매매가는 당분간 오르겠지만

전세가율이 더욱더 벌어진다면

구조적 하락을 바라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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