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의 싸움을 부추기는 윗선? 물론 없겠지?

하지만 너희들 내부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안다....

먼저 전제...나는 나의 아이들이나 노후가 모두 의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내가 살아왔던 길을 밟고 오는 너희들이 그래도 실오라기 하나의 인연이 닿았기에 적어준다..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옹호함은 절대 아니고...그리 생각한다면 의대 오지 말았어야지..그 대가리로...

먼저 정부가 지금 살짝 겁을 먹고 있겠지?

너희들 모두 군대 보내고 애들 유급 시키면 볼만 하겠다....

정부는 아직 여론전을 시작도 안했다...

그런데 너희의 선배가 병신 소리 하고 있다...이미 졌다...들어가라...또 너희 선배가 발목을 잡는구나...

너희의 공감대 형성이 일사불란 하면 안되는 것이다...하나는 북치고 하나는 장구를 쳐야지...

선배를 들어가라고 하고 너희는 버티고..언더스탠?

너희들 모두 입대하면 누가 좋을까?

정부는 한 3년만 필요하다...

전문의를 거친 30프로 정도의 엘리트 의사와 나머지 시다바리 구조로 바꾸는데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니들이 군대에서 공보의로서 명령을 받고 시행할 때 그 작업은 완료가 된다....

참 바보들 같다...

니들 앞날을 박 단이가 책임져 줄줄 아냐?

현재 대학 병원의 응급실 역할은 전문병원 2차 병원 그리고 뜻있는 사무장 병원이 담당할 것이다...

너희들 병신짓 하고 있는거야...돈되면 사무장들이 달려들테고 그럼 야간 진료 병원 우후 죽순으로 생겨날 것이다..

물론 정부는 눈감아주고...니들이 아무리 무고해도 직접 증거가 자백 이외에는 참 얻기 어렵거든....

니들 거기 취업해서 5-600 받다가 그냥 끝나는 거야...이제 전문의도 숫자 제한 할거다...

그럼 일반의로서 가장 쉽고 많이 벌수 있는 종목이 야간 진료실 뿐이다...니들이 가야할 곳....

참 안타깝다....

븅신 새끼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