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집이 없는 가구수가 많았지만

아파트와 주택의 공급이 늘어 나면서 1가구 1주택의 비율이 엄청나게 올랐다.

그 늘어난 수치만큼 대출이 늘어난 건 사실이지.

다만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대출이 있는 매물을 대출을 낀 누군가에게 팔았다면 은행에게 빌린 대출은 그대로 존재할텐데

가계 대출 규모가 늘어 난 이유는 아파트 가격의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다.

2억을 보유한 매수자가 4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2억의 대출이 필요했지만

그 4억짜리 아파트가 5억이되고 6억이 되었다면 동일한 2억의 보유자는 대출이 3억 내지는 4억이 필요하니까.

그런데 그 5,6억의 아파트가 10억이 되었다면

원금 5억을 가졌더라도 대출은 5억으로 늘어 나게 된다.

물가상승이라고 봐야겠지.

그런데말이야

앞으로도 국가는 계속 돈을 찍어 내야 할테고

돈을 찍어낸 만큼 화폐의 가치는 떨어질게 분명하기에

10억짜리 아파트가 7,8억이 되는 타이밍은 있을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10억짜리는 그 이상으로 자리잡게 된다.

다만 10억에 매수한 매수자가 7,8억으로 하락시 버티지 못하고 팔게 되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고

7,8억에 운좋게 매수한 매수자는 수익이 커지게 되는 논리.

그래서 모든 것은 타이밍 싸움이라고 하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젠 부동산 끝났다 주식 끝났다 하는 심리가 만연해서

가격이 내려가 있을 때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보면 되는데

22,23년이 매수 타이밍으로 좋았고

24년 현 시점은 일단은 관망 내지는 보수적으로 매수관점 유효하다.

가계 대출 총액은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물가와 재화의 가격이 그만큼 오르니까.

폭락이들아

니들도 타이밍 잘 잡아서 한 채 마련해라.니 능력껏.

한번 살다 가는 인생 전월세로 전전하지 말고..

니걸 한번 가져 봐라.

세상이 달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