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이야

만약에 20여년 전에 삼성전자를 산 사람에게도 적용 될 수 있는 말일까?

20년전에도 급등주 쫓아 다니면서 개잡주에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패가망신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위의 예시와 같은 사람도 분명 있지.

부동산도 마찬가지야.

여기서 니들이 부동산 이제 패가망신이니 뭐니 아무리 떠들어 봐야

갈놈은 가고 못가고 안가는 놈은 안갈수도 있어.

20년전에 강남 아파트를 샀던 사람과

그 시기에 전라도 해남 땅끝 마을 산자락을 산 두사람이 있다고 보면

전자는 성공투자고

후자는 병신 짓 한거지.

주식도 오르고 내림의 부침이 있듯이

부동산도 오르고 내림은 분명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안 오르는 곳은 죽었다 깨어 나도 안 오른다.

선택을 잘 해야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이것 또한 부동산에도 적용 되는 말이야

옆에서 누구는 주식으로 20억을 벌었니 30억을 벌었니 하는 소리 들으면

개나 소나 주식 한다고 염병 떨다가 깨진 사람들 많을 거야.

부동산도 마찬가지라고

갈 놈 잘 초이스해서 들고 있으면

머리도 덜 아프고 알아서 간다.

뭐 시발 맨날 출생률이 어쩌니 일본이 어쩌니 지랄 염병 똥싸고 자빠졌노

집한채 살 돈도 없는 것들이

맨날 남들 잘못 되라고 고사만 지내고 있냐 이 말씀이야

맘을 곱게 써야 너한테 돌아 가지

맨날 남들 좃되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넌 잘 될거 같니?

니가 집 한채라도 사봐라

니가 폭락폭락 고사 지낼 수 있나

다 돌아간다

그게 업이거든

야스이 다 잤으면 일어 나라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