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대리석 인테리어에만 5억 들였댔지?

실제로 강남 3구 집주인 집 가보면, 걍 가구 하나 가격이 니네 집값이고 드림카 가격이고 이럼.

드림카는 주차장에 몇 대씩 깔렸고.

그러니까 강남 집값 생각할 때는 좀 연봉 3억 이상 고액 소득가 입장에서 분석 좀 해라.

강남 집을 무슨 중소 200따리가 살 수 있는 집으로 얘기하거나 생각하지 좀 말고 ㅋㅋㅋㅋㅋㅋ 세계 5대 도시.

그 중에서도 세계 10등 안에 손꼽히는 부촌이 강남이다.

뭔 집에 있는 가구 총액만 10억이 넘는 집들 천지삐깔이고 그거 재테크 목적이 아니라 그냥 심미안적 만족을 위해 10억 소비한 건데, 거따 대고 집값이 10억이면 거품이니 20억이면 거품이니 어쩌고저쩌고..... 개미가 코끼리 걱정하는 꼴.

여기는 월천 벌어도 그냥 고액으로 안쳐. 생계형 서민으로 바라 봐.

거기는 퐁락이들이 하는 비트코인+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알트코인을 창시한 새끼들이 거주하는 곳이야 ㅋㅋㅋㅋㅋㅋ

니네 회사 직원들이 아니라, 니네 본청 대기업의 등기임원들 + 니네 사장들이 입주하는 곳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삼성물산, 삼성전자 전무 이사들도, 상속 지분 없으면 집값 비싸서 못들어오는 곳이 강남이다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삼성급 대기업 전무 이사들 중에 비강남권 사는 애들 쌔고 썠어 ㅋㅋㅋ

미술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만난 부자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진짜 잘 사는 애들 왜 이렇게 많니? 나는 강남 8학군이 뭔지도 몰랐다 근데 나중에 거의 30대 중반 쯤이 되서야. 어? 내 친구들이 다 강남에 살고 있었네? 다 강남 8학군 출신이었구나 ㅎㅎㅎ 이걸 나중에 알았지 나는 경기도민인데 친구들은 다 강남에 있다 보니 좀 만나기가 불편하잖아. 양재에서 만나기는 해, 애들이 양재 밑으로는 안오더라 ㅎㅎ 친구들이 나보고 자기네 집 근처로 이사 오라는 디. 야 나도 가고 싶지 애들이 막 헬리오시티, 반포자이, 흑석자이, 이렇게 살아. 야야~ 나도 가고 싶어 장난 하냐? 앙? 집값 뭔데 ㅋㅋㅋ 미친 금액이잖아;; 애들 다 부모님들이 100% 전액 현금으로 다 사줬어. 남자 쪽 집안도 잘살다 보니 막 서울에 아파트가 2채야. 와...부럽당 그리고 진짜 친구들 다 애들 2명~3명씩 낳고 아무도 일을 안 해. 직업이 없어, 나만 그냥 아둥 바둥 이 직업, 저 직업 참 이것 저것 많이 도 했어 전 중소기업 디자이너, 공공기관 콘텐츠 팀장, 대학강사, 대학교수 등을 했지요 부업으로 쿠팡, 스마트스토어, 블로거, 유튜버 하고 짬짬이 미국주식, 경매, 채권 투자도 하고 있지. 대학원 다니면서도 당연히 계속 일해서 내 학비는 내가 냈지. 나 진짜 한번도 쉬어본 적이 없어, 그냥 열심히 는 살았는데 목표는 없이 살았지 내 목표인(화가)와 멀어지게 열심히 " 막" 살았지 그냥 나만 악착을 떨고 있고 나만 바쁘더라 ㅎㅎㅎ 나도 애가 있거든.. 애 4시면 유치원 하원 내가 시키고, 밥하고 집안일에 육아에 회사 다니고 그랬지. 지금도 그러고 있고 친구들이 나 만나면 와 너 진짜 열심히 산다. 이러고 자기네 안 쓰는 악세사리나, 옷도 많이 주거든... 명품도 주고 근데 그런 옷, 차, 집 이런 것 보다 나는 참 내 친구들 직업이 없는 게 너무 부럽더라. 정말로 입주 보모 쓰는 친구도 있고, 집에 인테리어 5억을 들여서 대리석 성을 만든 친구도 있는데 나는 그런 것 보다. 친구들이 직업이 없는 게 너무 부럽더라. 나도 진짜 가정주부 & 화가, 작가로 살고 싶다. 정말로 직업이 있어도 좋지. 내가 쓸 돈 내가 벌어서 쓰면 되지. 근데 나도 좀 자유로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고 싶다. 내 인생인데 왜 내가 마음대로 못사나, 생계 때문에 그렇지 뭐. 그 놈의 밥벌이가 뭐라고 ㅎ 뭐 그런 저의 이야기 입니다 ㅎ